안철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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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1962년 2월 26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철수는 서울대학교 병원과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일하던 시절에 우연히 자신의 디스켓들 중 일부가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백신 프로그램은커녕,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조차 미비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철수는 개인적으로 컴퓨터 공부를 하여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V1”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이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차차 업데이트 시켜 나가며 V2, V3를 차례대로 개발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중에는 아예 의사 일은 그만두고 [[안철수 연구소]]라는 벤처 기업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조그만 벤처기업에 불과했던 안철수 연구소(현. 안랩)는 이후 IT 산업의 발달과 함께 급성장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컴퓨터 보안회사로 자리 잡았다.  
 
안철수는 1962년 2월 26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철수는 서울대학교 병원과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일하던 시절에 우연히 자신의 디스켓들 중 일부가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백신 프로그램은커녕,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조차 미비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철수는 개인적으로 컴퓨터 공부를 하여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V1”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이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차차 업데이트 시켜 나가며 V2, V3를 차례대로 개발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중에는 아예 의사 일은 그만두고 [[안철수 연구소]]라는 벤처 기업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조그만 벤처기업에 불과했던 안철수 연구소(현. 안랩)는 이후 IT 산업의 발달과 함께 급성장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컴퓨터 보안회사로 자리 잡았다.  
  
1988년에는 캠퍼스 커플로 연애했던 [[김미경]]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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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는 캠퍼스 커플로 연애했던 과
 
 
 
== 정치 ==
 
== 정치 ==
 
2011년 9월 초, 안철수가 정치에 입문하여 10월 26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았다. 당시 국민들은 주류 정치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부정, 부패 문제와 계속되는 정책 실패로 진절머리가 나 있던 상태라 상대적으로 청렴하고 능력있는 이미지의 인철수는 대중들의 많은 정치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안풍”(安風), 또는 “안철수 신드롬”이라고 불리며 정치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직 후보 자리는 [[박원순]]에게 양보했지만, 2012년 9월 19일에 공식적으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계에 뛰어들었다. 출마 선언 직후부터 안철수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후보와의 단일화 요구를 받았으며, 실제로 두 후보 사이에 수차례의 단일화 논의가 오갔다. 결국 같은해 11월 23일, 안철수가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자동적으로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 후보직을 사퇴한 이후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였으며, 대통령 선거 당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2011년 9월 초, 안철수가 정치에 입문하여 10월 26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았다. 당시 국민들은 주류 정치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부정, 부패 문제와 계속되는 정책 실패로 진절머리가 나 있던 상태라 상대적으로 청렴하고 능력있는 이미지의 인철수는 대중들의 많은 정치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안풍”(安風), 또는 “안철수 신드롬”이라고 불리며 정치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직 후보 자리는 [[박원순]]에게 양보했지만, 2012년 9월 19일에 공식적으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계에 뛰어들었다. 출마 선언 직후부터 안철수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후보와의 단일화 요구를 받았으며, 실제로 두 후보 사이에 수차례의 단일화 논의가 오갔다. 결국 같은해 11월 23일, 안철수가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자동적으로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 후보직을 사퇴한 이후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였으며, 대통령 선거 당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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