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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북경오리.jpg|섬네일|300픽셀|[[중국]] [[북경]]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인 북경오리.]] | + | [[파일:북경오리.jpg|섬네일|300픽셀|중국 북경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인 북경오리.]] |
− | '''오리고기'''({{llang|en|Duck meat}})는 [[오리]]를 사육해서 얻은 [[고기]]이다. 주로 다리와 가슴 부위의 살을 먹는것이 일반적인데, 다리의 고기 색깔이 더 진하고 맛도 기름지다. 물에서 사는 [[새]]인 오리는 껍질과 살코기 사이에 지방층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뼈]]를 발라낸 오리가슴고기는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기도 하는데, 껍질과 지방층은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보통이다. 오리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중국]]의 북경오리가 유명하다. 중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북경오리는 오리를 [[북경]]식으로 구워낸 [[음식]]으로서, 얇고 바삭한 껍질의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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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다른 고기들과 달리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고기는 웰빙식품으로도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훈제오리, 오리주물럭, 오리로스 등은 한국사람들에게도 이제 친숙한 요리가 되었다. | + | '''오리고기'''는 [[오리]]를 사육해서 얻은 [[고기]]이다. 주로 다리와 가슴 부위의 살을 먹는것이 일반적인데, 다리의 고기 색깔이 더 진하고 맛도 기름지다. 물에서 사는 [[새]]인 오리는 껍질과 살코기 사이에 지방층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뼈]]를 발라낸 오리가슴고기는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기도 하는데, 껍질과 지방층은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보통이다. 오리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중국의 북경오리가 유명하다. 중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북경오리는 오리를 북경식으로 구워낸 [[음식]]으로서, 얇고 바삭한 껍질의 맛이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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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
| + |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다른 고기들과 달리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고기는 웰빙식품으로도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훈제오리, 오리주물럭, 오리로스 등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제 친숙한 요리가 되었다. |
− | [[한국]]에서는 TOP3 고기(소, 돼지, 닭)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대중성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그 이외의 고기들과 비교하면 넘사벽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섭취는 전문점에 방문하거나 [[마트]] 등에서 슬라이스하여 판매하는 훈제오리 제품을 통해 이뤄지는 일이 많으며, [[부추]]나 양파절임을 곁들여 먹거나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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