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Gakt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30일 (수) 04:04 판 (새 문서: 통제 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요인. 팔자라고도 한다. 실력, 노력을 뛰어넘는 절대적인 요인으로 인생은 운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잘 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통제 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요인. 팔자라고도 한다. 실력, 노력을 뛰어넘는 절대적인 요인으로 인생은 운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잘 따라주면 세상 모든 것을 손쉽게 해낼 수 있다. 반대로 이게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일 하나 없고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 진다.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만 그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다 운이 따라줘야 한다. 뭐든지 운이 없으면 실력이 좋든 얼마나 노력했던 간에 무조건 망한다. 노력은 결코 운을 이길 수 없으며, 출생부터 사망까지 모든 게 다 운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삶 그 자체가 도박이라고 할 정도다. 확률이지만 그 확률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이란 그 어떠한 노름이나 게임보다도 초월적인 운빨좆망겜의 끝판왕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으로 인한 결과도 다 운에 달려있고, 확률에 의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