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 기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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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의 소환과 유병언의 소환 불응 ===
 
=== 검찰의 소환과 유병언의 소환 불응 ===
검찰은 유병언을 소환했는데, 유병언은 과거 [[오대양 사건]]때 검찰에 소환되었다가 4년동안 징역살이를 한 적이 있어서 소환에 응답하여 출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나는 꼼수다|유병언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멍때리고 최측근만이 강한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ref>[http://me2.do/FkWbaInS <nowiki>[세월호 침몰]</nowiki>검찰, 연일 강도 높은 조사…유병언 전 회장 소환 임박(중부일보, 2014.5.1)]</ref> 유병언 일가와 관련된 1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ref>[http://me2.do/F4aiQh7f 檢, 유병언 일가 관련社 10여곳 압수수색(문화일보, 2014.4.23)]</ref> <del>[[검찰]]빼고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del> 유병언은 소환에 불응하였다. <ref>[http://me2.do/GwGmfp4L 유병언 검찰 소환 불응…檢 금수원 강제진입 검토(연합뉴스, 2014.5.16)]</ref> 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ref>[http://me2.do/5eAOWuQX 檢, '횡령·배임·탈세'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3보)(뉴스1, 2014.5.16)]</ref>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ref>[http://me2.do/xR3VXIf7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 '갈데까지 가나?'(뉴스1, 2014.5.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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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병언을 소환했는데, 유병언은 과거 [[오대양 사건]]때 검찰에 소환되었다가 4년동안 징역살이를 한 적이 있어서 소환에 응답하여 출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나는 꼼수다|유병언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멍때리고 최측근만이 강한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ref>[http://me2.do/FkWbaInS <nowiki>[세월호 침몰]</nowiki>검찰, 연일 강도 높은 조사…유병언 전 회장 소환 임박(중부일보, 2014.5.1)]</ref> 유병언 일가와 관련된 1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ref>[http://me2.do/F4aiQh7f 檢, 유병언 일가 관련社 10여곳 압수수색(문화일보, 2014.4.23)]</ref> <del>[[검찰]]빼고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del> 유병언은 소환에 불응하였다. <ref>[http://me2.do/GwGmfp4L 유병언 검찰 소환 불응…檢 금수원 강제진입 검토(연합뉴스, 2014.5.16)]</ref>  
  
 
=== 금수원 압수수색 ===
 
=== 금수원 압수수색 ===
 
2014년 5월 21일 검찰은 유병언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시설인 금수원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다. <ref>[http://me2.do/FybNUZRh "산까지 뒤졌는데"...검찰, 유병언 못 찾았다(오마이뉴스, 2014.5.21)]</ref> 5시간가량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 약 1200명, 경비병력 약 120명과 돌발상황을 대비한 의료진과 소방대원 수십명이 투입되었고 구원파는 1천 5백명에 이르는 인간방패를 쌓았다. 또한 건장한 남성신도 50명이 피켓을 들고 외부인 접근을 막았다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된 공식 통보를 검찰이 하자 통제를 풀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del>그래봤자 실패했잖아?</del> <ref>[http://me2.do/Fz69bbGc 검찰, 5시간째 금수원 수색...'유병언 없는 듯'(YTN, 2014.5.21)]</ref>
 
2014년 5월 21일 검찰은 유병언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시설인 금수원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다. <ref>[http://me2.do/FybNUZRh "산까지 뒤졌는데"...검찰, 유병언 못 찾았다(오마이뉴스, 2014.5.21)]</ref> 5시간가량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 약 1200명, 경비병력 약 120명과 돌발상황을 대비한 의료진과 소방대원 수십명이 투입되었고 구원파는 1천 5백명에 이르는 인간방패를 쌓았다. 또한 건장한 남성신도 50명이 피켓을 들고 외부인 접근을 막았다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된 공식 통보를 검찰이 하자 통제를 풀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del>그래봤자 실패했잖아?</del> <ref>[http://me2.do/Fz69bbGc 검찰, 5시간째 금수원 수색...'유병언 없는 듯'(YTN, 2014.5.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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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영장 청구와  지명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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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ref>[http://me2.do/5eAOWuQX 檢, '횡령·배임·탈세'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3보)(뉴스1, 2014.5.16)]</ref>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ref>[http://me2.do/xR3VXIf7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 '갈데까지 가나?'(뉴스1, 2014.5.16)]</ref> 2014년 5월 14일 검찰은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를 A급 지명수배하고 전국 밀항루트를 점검했으며<ref>[http://me2.do/x6XiK0vI A급 지명수배, 유병언 장남 유대균 지명수배...검찰 "도피 도와준 사람 엄벌"(한국경제 TV, 2014.5.14)]</ref> 22일에는 유병언을 지명수배하였다. 이 둘의 신고포상금은 최초 지명수배당시 유병언은 5천만원, 유대균은 3천만원이였다. <ref>[http://me2.do/5EEfVakT 유병언 현상금 5000만원, 유대균은?…유병언 지명수배 전단지 살펴보니(서울신문, 2014.5.22)]</ref>
  
 
== 주석 ==
 
== 주석 ==

2014년 7월 8일 (화) 13: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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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적기록.jpg
유병언 도피 기록
수배 기간 2014.5.16~
현상금 유병언 5억원, 유대균 1억원
간략한 설명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주, 유병언의 추적 및 도피 기록
특이 사항 부자가 둘다 혐짤이다.

시간별 전개

유병언청해진해운의 관계

유병언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1천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조직도에 회장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고 [1] 유병언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임이 드러났다.

검찰의 소환과 유병언의 소환 불응

검찰은 유병언을 소환했는데, 유병언은 과거 오대양 사건때 검찰에 소환되었다가 4년동안 징역살이를 한 적이 있어서 소환에 응답하여 출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유병언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멍때리고 최측근만이 강한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2] 유병언 일가와 관련된 1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3] 검찰빼고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유병언은 소환에 불응하였다. [4]

금수원 압수수색

2014년 5월 21일 검찰은 유병언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시설인 금수원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다. [5] 5시간가량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 약 1200명, 경비병력 약 120명과 돌발상황을 대비한 의료진과 소방대원 수십명이 투입되었고 구원파는 1천 5백명에 이르는 인간방패를 쌓았다. 또한 건장한 남성신도 50명이 피켓을 들고 외부인 접근을 막았다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된 공식 통보를 검찰이 하자 통제를 풀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래봤자 실패했잖아? [6]

구속영장 청구와 지명수배

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7]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8] 2014년 5월 14일 검찰은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를 A급 지명수배하고 전국 밀항루트를 점검했으며[9] 22일에는 유병언을 지명수배하였다. 이 둘의 신고포상금은 최초 지명수배당시 유병언은 5천만원, 유대균은 3천만원이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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