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 기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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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영장 청구와  지명수배 ===
 
=== 구속영장 청구와  지명수배 ===
 
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ref>[http://me2.do/5eAOWuQX 檢, '횡령·배임·탈세'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3보)(뉴스1, 2014.5.16)]</ref>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ref>[http://me2.do/xR3VXIf7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 '갈데까지 가나?'(뉴스1, 2014.5.16)]</ref> 2014년 5월 14일 검찰은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를 A급 지명수배하고 전국 밀항루트를 점검했으며<ref>[http://me2.do/x6XiK0vI A급 지명수배, 유병언 장남 유대균 지명수배...검찰 "도피 도와준 사람 엄벌"(한국경제 TV, 2014.5.14)]</ref> 22일에는 유병언을 지명수배하였다. 이 둘의 신고포상금은 최초 지명수배당시 유병언은 5천만원, 유대균은 3천만원이였다. <ref>[http://me2.do/5EEfVakT 유병언 현상금 5000만원, 유대균은?…유병언 지명수배 전단지 살펴보니(서울신문, 2014.5.22)]</ref>  
 
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ref>[http://me2.do/5eAOWuQX 檢, '횡령·배임·탈세'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3보)(뉴스1, 2014.5.16)]</ref>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ref>[http://me2.do/xR3VXIf7 유병언 구속영장 청구 '갈데까지 가나?'(뉴스1, 2014.5.16)]</ref> 2014년 5월 14일 검찰은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를 A급 지명수배하고 전국 밀항루트를 점검했으며<ref>[http://me2.do/x6XiK0vI A급 지명수배, 유병언 장남 유대균 지명수배...검찰 "도피 도와준 사람 엄벌"(한국경제 TV, 2014.5.14)]</ref> 22일에는 유병언을 지명수배하였다. 이 둘의 신고포상금은 최초 지명수배당시 유병언은 5천만원, 유대균은 3천만원이였다. <ref>[http://me2.do/5EEfVakT 유병언 현상금 5000만원, 유대균은?…유병언 지명수배 전단지 살펴보니(서울신문, 2014.5.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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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피 도운 구원파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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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5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A씨를 범인은닉도피죄로 체포했고 이에 구원파 신도 10여명이 인천지검 청사를 항의방문했다.  <ref>[http://me2.do/xByDXXWu 檢,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체포(연합뉴스, 2014.5.25)]</ref> 한편 이날 전남 해안에서 의문의 어선 2척이 사라졌는데 이것이 유병언 밀항의 증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ref>[http://me2.do/GTw7UKZg "유병언, 순천 별장 급습한 날 '의문의 어선' 2척 해남서 사라졌다"(아시아경제, 2014.6.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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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금 상향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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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포상금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검찰은 5월 25일 현상금을 상향 조정했는데, 유병언은 5억, 유대균은 1억으로 법정 최고치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다. <ref>[http://me2.do/5xqNC2Um 현상금 5억 내걸어도 오리무중…유병언 도대체 어디에?(헤럴드경제, 2014.5.26)]</ref> 한편 구원파 신도들은 이에 대해서 세월호 사고의 진실을 규명하면 5억을 줄것이다, 10만 신도가 유병언을 지킬 것이다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ref>[http://me2.do/5EEfVgPH 검경,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상향vs구원파, 유병언 진실 규명에 5억원(MBN, 2014.5.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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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차남 유섬나 체포 ===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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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8일 (화) 14: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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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적기록.jpg
유병언 도피 기록
수배 기간 2014.5.16~
현상금 유병언 5억원, 유대균 1억원
간략한 설명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주, 유병언의 추적 및 도피 기록
특이 사항 부자가 둘다 혐짤이다.

시간별 전개

유병언청해진해운의 관계

유병언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1천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조직도에 회장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고 [1] 유병언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임이 드러났다.

검찰의 소환과 유병언의 소환 불응

검찰은 유병언을 소환했는데, 유병언은 과거 오대양 사건때 검찰에 소환되었다가 4년동안 징역살이를 한 적이 있어서 소환에 응답하여 출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유병언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멍때리고 최측근만이 강한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2] 유병언 일가와 관련된 1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3] 검찰빼고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유병언은 소환에 불응하였다. [4]

금수원 압수수색

2014년 5월 21일 검찰은 유병언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시설인 금수원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다. [5] 5시간가량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 약 1200명, 경비병력 약 120명과 돌발상황을 대비한 의료진과 소방대원 수십명이 투입되었고 구원파는 1천 5백명에 이르는 인간방패를 쌓았다. 또한 건장한 남성신도 50명이 피켓을 들고 외부인 접근을 막았다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된 공식 통보를 검찰이 하자 통제를 풀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래봤자 실패했잖아? [6]

구속영장 청구와 지명수배

검찰은 2014년 5월 16일 유병언이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탈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7] 구원파에서 국가정보원 김기춘 실장이 갈때까지 가보냐는 말을 해서 의문을 낳았다. [8] 2014년 5월 14일 검찰은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를 A급 지명수배하고 전국 밀항루트를 점검했으며[9] 22일에는 유병언을 지명수배하였다. 이 둘의 신고포상금은 최초 지명수배당시 유병언은 5천만원, 유대균은 3천만원이였다. [10]

도피 도운 구원파 A씨

2014년 5월 25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A씨를 범인은닉도피죄로 체포했고 이에 구원파 신도 10여명이 인천지검 청사를 항의방문했다. [11] 한편 이날 전남 해안에서 의문의 어선 2척이 사라졌는데 이것이 유병언 밀항의 증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2]

현상금 상향 조정

신고 포상금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검찰은 5월 25일 현상금을 상향 조정했는데, 유병언은 5억, 유대균은 1억으로 법정 최고치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다. [13] 한편 구원파 신도들은 이에 대해서 세월호 사고의 진실을 규명하면 5억을 줄것이다, 10만 신도가 유병언을 지킬 것이다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14]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차남 유섬나 체포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