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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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llang|ko-Hani|全州市}})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청소재지이자 인구 65만 명의 대도시이자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지정시이다. <del>그리고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완주군청 등 3개 자치단체 청사를 가지고 있다. 트리플크라운인 듯</del>전주시는 [[전주비빔밥]], 콩나물국을 비롯한 한국 [[음식]]의 중심지이다. [[조선]]시대 당대에는 임금이 '''전주 이씨'''였기 때문에 전주는 임금의 [[본관]]이라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 조선시대 당시 제법 큰 고을이었던 전주는 [[임진왜란]]의 피해를 입지 않아 지금까지도 [[풍남문]], [[경기전]]을 비롯한 조선 시대의 문화재가 많이 남아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당시 [[서울]]의 [[춘추관]], [[충주]], [[전주]], [[성주]]에 각각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며 모두 소실되고, 전주사고에 보관해 둔 실록만이 남아 전해 내려오고 있다. 만약 전주에 실록을 보관해 두지 않았더라면, 실록은 전설상의 문헌으로만 남았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의 초상화)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도 전주이다. | '''전주시'''({{llang|ko-Hani|全州市}})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청소재지이자 인구 65만 명의 대도시이자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지정시이다. <del>그리고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완주군청 등 3개 자치단체 청사를 가지고 있다. 트리플크라운인 듯</del>전주시는 [[전주비빔밥]], 콩나물국을 비롯한 한국 [[음식]]의 중심지이다. [[조선]]시대 당대에는 임금이 '''전주 이씨'''였기 때문에 전주는 임금의 [[본관]]이라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 조선시대 당시 제법 큰 고을이었던 전주는 [[임진왜란]]의 피해를 입지 않아 지금까지도 [[풍남문]], [[경기전]]을 비롯한 조선 시대의 문화재가 많이 남아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당시 [[서울]]의 [[춘추관]], [[충주]], [[전주]], [[성주]]에 각각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며 모두 소실되고, 전주사고에 보관해 둔 실록만이 남아 전해 내려오고 있다. 만약 전주에 실록을 보관해 두지 않았더라면, 실록은 전설상의 문헌으로만 남았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의 초상화)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도 전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