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나라 정보
| + | 꺼져라. 씨발새끼야. |
− | |나라이름=중국
| |
− | |현지이름=중화인민공화국|다른표기={{llang|zh|中华人民共和国}}
| |
− | |국기_그림=오성홍기.png
| |
− | |문장_그림=중국문장.png
| |
− | |나라_표어=
| |
− | |나라_표어_설명=
| |
− | |국가=의용군 행진곡
| |
− | |수도=[[베이징]]
| |
− | |최대_도시=[[상하이]]
| |
− | |공용어=[[표준 중국어]]
| |
− | |국어=
| |
− | |인종=91.51% [[한족]]<br>55개 소수민족
| |
− | |종교=
| |
− | |정부형태=[[사회주의]] [[일당제]]
| |
− | |지도자_칭호=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
| |
− | |지도자_이름=[[시진핑]]
| |
− | |지도자_칭호1=국무원 총리
| |
− | |지도자_이름1=[[리커창]]
| |
− | |지도자_칭호2=
| |
− | |지도자_칭호2=
| |
− | |입법부=전국인민대표대회
| |
− | |주권='''건국'''
| |
− | |정부수립1=[[진나라]] 통일
| |
− | |정부수립일1=BC 221년
| |
− | |정부수립2=공화국 수립
| |
− | |정부수립일2=1912년 1월 1일
| |
− | |정부수립3=인민공화국 선포
| |
− | |정부수립일3=1949년 10월 1일
| |
− | |면적=9,596,961
| |
− | |면적_순위=3
| |
− | |내수면_비율=0.28
| |
− | |인구어림년도=2013
| |
− | |어림인구수=13억 5738만
| |
− | |인구_순위=1
| |
− | |인구조사년도=2010
| |
− | |조사인구수=13억 3972만 4852
| |
− | |인구밀도=145
| |
− | |인구밀도_순위=83
| |
− | |GDP_PPP_년도=2014
| |
− | |GDP_PPP=17조 6320억 <nowiki>$</nowiki> (1위)
| |
− | |일인당_GDP_PPP=1만 2993 <nowiki>$</nowiki> (89위)
| |
− | |GDP_명목상_년도=2014
| |
− | |GDP_명목상=10조 3600억 <nowiki>$</nowiki> (2위)
| |
− | |일인당_GDP_명목상=7634 <nowiki>$</nowiki> (82위)
| |
− | |지니계수=44.0
| |
− | |지니계수_조사년도=2012
| |
− | |지니계수_평가=불평등
| |
− | |인간개발지수=0.719
| |
− | |HDI_조사년도=2013
| |
− | |HDI_평가=높음
| |
− | |통화=[[위안]]
| |
− | |통화기호=¥
| |
− | |시간대=UTC+8 ([[중국 표준시]])
| |
− | |일광절약시간=없음
| |
− | |차량통행방향=오른쪽
| |
− | |국가도메인=[[.cn]]
| |
− | |국제전화번호=86
| |
− | |}}
| |
− | {{대사|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 |
− | [[파일:중국지도.jpg|300픽셀|섬네일|중국의 지형]]
| |
− | | |
− | '''중화인민공화국'''({{llang|ko-Hani|中華人民共和國}}), 줄여서 '''중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이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서, 인구가 무려 13억 명에 이른다. 세계인구수가 70억 명 정도이니 지구인 7명 중 적어도 1명은 중국인인 셈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땅이 넓은 나라이기도 하며, [[미국]]과 함께 세계에서 3번째 혹은 4번째로 가장 큰 나라로 손꼽힌다. 이처럼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 등 강대국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중국은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어 미국과 더불어 '''G2'''라고 불리며, 최강대국인 미국과 대적할 유일한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
| |
− | | |
− | == 지리 ==
| |
− | 중국은 세계에서 22,117km에 이르는, 가장 긴 육지 영토 경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중국은 무려 14개국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데, 이 또한 [[러시아]]와 함께 세계 최고 기록이다. 중국은 남동쪽으로는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와, 남서쪽으로는 [[인도]], [[부탄]], [[네팔]], [[파키스탄]]과, 북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지지스탄]], [[카자흐스탄]]과, 동북쪽으로는 [[몽골]], [[러시아]], [[북한]]과 경계를 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은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과 해상 경계를 이루고 있다.
| |
− | | |
− | === 지형과 기후 ===
| |
− | 중국의 풍경은 지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극적으로 변한다.
| |
− | | |
− | * 동쪽은, [[황해]] 및 [[동중국해]]에 면한 해안 지역으로 되어 있다.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의 대도시가 위치한다.
| |
− | * 북쪽은 몽골 고원 지역인데, 드넓은 풀밭 혹은 사막 지대로 되어 있다.
| |
− | * 중앙 지역으로는 [[황하강]]과 [[양쯔강]]이 통과한다.
| |
− | * 서쪽으로는 [[히말라야]]를 비롯한 험준한 [[산맥]]들과 거대한 고원이 위치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8848m)도 이곳에 위치한다.
| |
− | | |
− | 중국이 직면한 가장 위험한 환경오염 문제 중 하나는 [[사막]] 지역의 지속적인 팽창인데, 특히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사막인 [[고비 사막]]의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1970년대부터 이 지역에 [[나무]]를 심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는 모래바람이나 가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최근 [[대한민국]]에서의 [[황사]] 발생 빈도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
− | | |
− | 중국의 기후는 대개 대륙성 기후로서, 겨울엔 무진장 춥고 건조하며 여름엔 무진장 덥고 습하다. <del>우리나라의 여름·겨울이 그냥 커피라면 중국의 더위와 추위는 TOP</del>
| |
− | | |
− | <gallery widths=180px perrow=5>
| |
− | 파일:천안문.jpg|중국 수도인 [[베이징]]에 위치한 [[천안문]]
| |
− | 파일:상하이.jpg|중국 최대의 도시인 [[상하이]]
| |
− | 파일:란저우황하.jpg|중앙지역의 도시인 [[란저우]]를 통과하는 누런빛의 [[황하]]
| |
− | 파일:고비사막.jpg|[[황사]]의 발원지인 [[고비사막]]
| |
− | 파일:에베레스트.jpg|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 |
− | </gallery>
| |
− | | |
− | === 생태 ===
| |
− | [[파일:자이언트팬더.jpg|300픽셀|섬네일|[[자이언트 팬더]]는 중국 [[티베트]]와 [[쓰촨성]] 일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동물이다.]]
| |
− | | |
− | 중국은 두 개의 동물지리분포구에 걸쳐 있는 나라인데, 이는 그만큼 중국의 생태계가 다양하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먼저 북쪽 지역은 '''구북구'''로 분류되는데, 이곳에는 [[말]], [[낙타]], [[테이퍼]], [[날쥐]] 등의 [[포유류]]가 서식한다. 남쪽 지역은 '''동양구'''로 분류되며, 이곳에는 [[삵]], [[대나무구렁이]], [[나무두더쥐]] 및 기타 [[원숭이]] 등 여러 [[유인원]]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구북구와 동양구의 두 동물지리분포구가 겹치는 지역에는 더욱 다양한 동물들이 분포하며 여러 동물들의 이동경로로 이용된다. 이외에 [[사슴]], [[곰]], [[늑대]], [[돼지]] 및 여러 [[설치류]] 등은 중국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로는 [[자이언트 팬더]]가 손꼽힌다. 하지만 자이언트 팬더 등의 희귀 동물들은 불법 수렵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를 겪고 있다.
| |
− | | |
− | 중국은 식생도 다양하다. 북쪽 지역은 [[침엽수]] 지대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무스]], [[흑곰]], 그리고 120여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중국의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은 아열대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146,000종의 식물군이 서식할 정도로 생태계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원난성]]과 [[화이난]] 지역은 열대림 및 계절성 열대우림으로 되어 있는데, 면적은 그리 넓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중국 전체에서 발견되는 식물과 동물종의 사분의 일이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종의 다양성이 높다.
| |
− | | |
− | == 정치 ==
| |
− | [[파일:중국공산당.jpg|300픽셀|섬네일|실질적으로 중국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공산당의 전당대회.]]
| |
− | | |
− | 중국을 지배하는 공산당의 당원은 8천만명에 이르는데, 당원 가운데 예비위원을 포함해서 300~40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는 공산당의 최고 기구이다. 또 중앙위원회에는 20명 정도로 구성되는 정치국이 있고, 그 정치국 위원들중 7~9명으로 구성되는 상무위원회는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구조이다. 1년에 한번씩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데 이를 n기 m중전회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17기 3중전회라고 한다)
| |
− | | |
− | 중국은 1970년대 중후반까지만 하더라도 계획경제를 따르고 있었지만, 덩샤오핑이 집권한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 정책을 도입했다. 그러나 덩샤오핑이 정치적 민주화까지 허용한 것은 아닌데 그 대표적인 예로는 민주적 인사였던 후야오방의 숙청과 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제2차 천안문 사태가 있다. 또한, 중국은 당이 언론출판의 자유를 제한하여 언론매체와 인터넷에 대한 검열을 실시하고 있으며, 1가구 1자녀 정책<ref>이 정책으로 헤이하이즈(1가구 1자녀 정책에 따라 호적에 오르지 못한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과 샤오황띠(소황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강력한 대책이 없을 경우에는 근미래에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뒤를 이어 인구감소 및 그에 따른 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ref>을 실시하는 등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 |
− | | |
− | 또한, 농촌 호구(후커우) 보유자의 도시로의 이주(이촌향도)시 도시 원주민에 비해 각종 불이익을 주어 거주이전의 자유를 사실상 제한하고 있다.
| |
− | | |
− | 상무위원회 서열 1위가 국가 주석과 당 총서기, 군사주석을 겸하며 서열 2위가 국무원 총리직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이다.<ref>4세대 지도부의 국무원 총리였던 원자바오는 서열 3위였음</ref> 현재 [[시진핑]]이 국가 주석 겸 당 총서기 당 중앙군사위원회 군사주석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열 2위인 [[리커창]]이 국무원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ref>후진타오까지는 덩샤오핑이 생전에 결정한 후계구도이다. 리커창은 본래 5세대 지도부의 서열 1위로 주석직에 오를 것으로 보였으나 상하이방과 태자당의 지지를 받은 시진핑에 밀리게 되었다.</ref>
| |
− | .
| |
− |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는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인민대회당]]이 위치한다. 하지만 중국은 공산당 일당 체제이기 때문에 사실상 별다른 기능은 수행하고 있지 않다. 공산당의 선거 방식도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일반 국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당원 내부에서 선거가 이루어진다. 주요 보직자에 대한 선거는 등액선거와 차액선거 방식으로 나뉘는데 등액선거는 선출할 인원만큼 후보자를 결정하고, 그 후보자에 대한 가부를 투표하는 방식이고, 차액선거는 선출할 인원보다 후보자를 많이 결정하여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 |
− | | |
− | 개혁개방 이후 공산당원과 공무원들은 우리는 인민폐를 위해 일한다<ref>인민폐는 위안화 즉, 돈을 말한다. 우리는 인민을 위해 일한다라는 표어를 패러디한 것이다.</ref>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부정부패를 일으키고 있다. 사실 중국 권력 최상부에서 부정부패 사건으로 낙마하는 경우는 부정부패 때문에 낙마한 것이라기 보다는,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낙마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 |
− |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의 정부 국정 수행능력에 대한 지지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ref>물론 언론 통제와 세뇌 교육 때문에 이런 조사는 액면 그대로 믿기 힘들다</ref>
| |
− | | |
− | == 경제 ==
| |
− | [[파일:덩샤오핑.jpg|300픽셀|섬네일|[[덩샤오핑]]은 중국에 과감히 시장경제를 도입하였다.]]
| |
− | | |
− | [[2012년]] 기준으로, 중국의 명목상 국가총생산(GDP)은 7조 2980억 <nowiki>$</nowiki>로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인당 국민소득은 5,184<nowiki>$</nowiki>로서, [[대한민국]] 일인당 GDP의 1/6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del>즉, 인구빨이라는 얘기.</del>
| |
− | | |
− | [[194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개국한 이래, [[1978년]]까지 중국은 [[소련]]식의 계획 경제를 실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개인 사업이나 자본주의는 철저히 금지되었다. 중국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은 1960년대에 이른바 “[[대약진 운동]]”(大躍進政策)이라고 하는 사회주의 운동을 펼쳐,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의 산업화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대약진 운동은실패로 끝났고 마오쩌둥은 당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고, 그의 좌파적 정책은 류사오치와 덩샤오핑 등에 의해 수정되어갔다. 이 시기 마오쩌둥은 덩샤오핑이 자신을 '죽은 조상처럼 취급'한다며 불만을 품었고 결국 1966년에 문화대혁명을 일으켰다. 광기의 문화대혁명은 마오쩌둥이 죽은 1976년<ref>저우언라이 역시 같은 해에 사망했다</ref>이 되어서야 겨우 끝이 날 수 있었다.
| |
− | | |
− | 마오쩌둥이 생전에 후계자로 지명한 화궈펑<ref>저우언라이의 총리직과 마오쩌둥의 국가주석, 당 주석직을 겸임했었음</ref>을 축출하고 실권을 차지한 [[덩샤오핑]]은 경제 개혁에 앞장섰으며, 공산당 일당 체제 하에서의 자본주의 경제 개방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인민공사는 해체되고, 사유재산이 인정되어 농민들은 자기 소유의 땅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 |
− | | |
− | 마오쩌둥 이후의 시장경제개혁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서 소규모의 개인 사업이 크게 장려되었다. 각종 물품의 가격도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정하던 것을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도록 만들었으며, 외국인의 투자를 장려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 진 것이 [[선전 경제특구]]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서양식의 기업 관리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쟁력 없는 회사가 퇴출되면서 대량 실직사태가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도 따랐다. 현재 중국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유 시장경제와 국영기업이 공존하는, 과도기적인 경제체제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
− | | |
− | == 사회 ==
| |
− | === 민족 ===
| |
− | 중국은 56개의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전체 인구의 91.5%가 [[한족]]이어서 중국을 다민족 국가라고 부르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티베트]]와 [[신장지구]]에는 소수 민족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서, 이 지역에서는 비법적 분리 독립 움직임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아무튼 이외에는 거의 [[황하강]] 유역에서 살던 중화민족의 후손들로 구성되어 있다.
| |
− | | |
− | [[2010년]]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59만 3천여 명의 외국 시민권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출신자들로서, 12만 명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미국]](7만 1400명)과 [[일본]](6만 6100명)이 있고 있다.
| |
− | | |
− | === 언어 ===
| |
− | 중국에서는 [[중국어]]가 공용어로 되어 있으며, 또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어는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심한 편이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중국어는 [[관화]]로서, [[베이징]] 등에서 사용되는 표준 중국어이다. 만다린(관화) 사용자는 전체 중국어 사용자의 70%를 차지한다. 이외의 사투리로는 [[상하이]]에서 사용되는 [[상해어]], [[홍콩]] 지역에서 사용되는 [[광동어]] 등이 있다. 중국에서 사용되는 중국어 이외의 언어로는 [[위구르어]], [[좡어]], [[몽골어]], [[티베트어]], [[한국어]] 등이 있다.
| |
− | | |
− | == 문화 ==
| |
− | === 공휴일 ===
| |
− | 중국에서는 [[춘절]](설날), [[청명절]], [[단오절]], [[중추절]](추석)을 '''4대 명절'''이라고 부른다.
| |
− | | |
− | {|class="wikitable"
| |
− | ! 날짜 !! 공휴일 !! 비고
| |
− | |-
| |
− | | [[1월 1일]] || [[원단]](元旦) || 우리나라의 [[신정]].
| |
− | |-
| |
− | | [[음력]] 1월 1일 || [[춘제]](春节) || 우리나라의 [[설날]]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최대 명절로서, 민족대이동이 펼쳐진다. 갖가지 폭죽으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 |
− | |-
| |
− | | 5번째 [[절기]] (4월 4일경) || [[청명절]](清明节) || [[청단]]이라는 음식을 먹고,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한다.
| |
− | |-
| |
− | | [[5월 1일]] || [[노동절]](劳动节) || 노동자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쉬는 날이다.
| |
− | |-
| |
− | | 음력 5월 5일 || [[단오절]](端午节) || 정원을 청소하고, [[쫑즈]](粽子)라는 음식을 먹는다.
| |
− | |-
| |
− | | 음력 8월 15일 || [[중추절]](中秋节) || 우리나라의 [[추석]]...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규모는 작은 편. 주변 사람들끼리 모여 [[달]]을 보며 [[월병]]을 먹는다.
| |
− | |-
| |
− | | [[10월 1일]] || [[국경절]](国庆节) ||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일.
| |
− | |}
| |
− | | |
− | ----<references/>
| |
− | {{아시아}}
| |
− | | |
− | [[분류:중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