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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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지카바이러스''' 는 신종 바이러스이다.
| 이름 = 지카바이러스
 
| 그림 =Zika EM CDC 280116.tiff
 
| 그림_설명 = 지카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 색 = 바이러스
 
| 군 = Group IV ((+)ssRNA)
 
| 과 = [[플라비바이러스과]]
 
| 속 = [[플라비바이러스속]]
 
| 종 = '''지카바이러스'''
 
}}
 
 
 
[[File:Aedes aegypti141.jpg|250픽셀|섬네일|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
 
{{대사|소두증 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llang|en|Zika virus}}, '''ZIKV''')[[플라비바이러스과]] [[플라비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다. [[이집트숲모기]] 등의 [[숲모기속]]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1947년 [[우간다]]의 [[지카 숲]]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이곳의 지명을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대부분 [[지카열]]로 알려진 경미한 증상만을 일으킨다. 지카 열은 1950년대부터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일부 열대 지역에 국한해서만 발생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이 바이러스가 태평양을 건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이스터 섬]]까지 퍼져나갔으며 2015년에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 남아메리카 등지로 퍼져나가면서 [[판데믹]]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열]]·[[황열]]·[[일본뇌염]]·[[서나일뇌염]] 바이러스 등과 비슷하다. 질병의 양상은 경미한 [[뎅기열]] 증상과 유사하다. 뎅기열과 마찬가지로 지카열은 적절한 휴식만 취해도 저절로 치료되며 치료 약물이나 백신을 통한 예방은 아직 불가능하다. 현재 지카열과 신생아의 [[소두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2016년 1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국으로의 여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 출산을 끝낸 뒤 해외여행을 할 것을 권장하였다.
 
 
 
== 국내 ==
 
국내에서의 발병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 한국에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서식하지 않으므로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발병국 여행객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 귀국하면서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은 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1683.html "지카 바이러스 한국 상륙은 시간문제"] TV조선, 2016년 1월 30일</ref>
 
 
 
== 같이 보기 ==
 
* [[지카열]] - 지카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
 
 
 
{{번역된 문서|en|Zika_virus}}
 
 
 
[[분류:바이러스]]
 

2016년 2월 8일 (월) 09:56 판

지카바이러스 는 신종 바이러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