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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은 [[번역]]의 한 갈래(?)로, 외국어를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서는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으나, 단어나 문장이 나온 맥락을 파악하지 않거나 [[관용구]]를 관용구로 보지 못하고 병맛나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직역의 일종이자 [[오역]]의 한 갈래로 볼 수 있다. 또 재미라던가, 왼쪽의 경우처럼 [[필터링]]의 의미로 직역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직역이 정확한 번역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직역 혹은 [[의역]]을 선택해야지 직역 혹은 의역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오역이라거나 무조건 정확한 번역인 것은 아니다.
 
'''직역'''은 [[번역]]의 한 갈래(?)로, 외국어를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서는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으나, 단어나 문장이 나온 맥락을 파악하지 않거나 [[관용구]]를 관용구로 보지 못하고 병맛나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직역의 일종이자 [[오역]]의 한 갈래로 볼 수 있다. 또 재미라던가, 왼쪽의 경우처럼 [[필터링]]의 의미로 직역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직역이 정확한 번역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직역 혹은 [[의역]]을 선택해야지 직역 혹은 의역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오역이라거나 무조건 정확한 번역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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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체]]는 직역의 뒤틀린 황천의 부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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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8일 (목) 21:54 기준 최신판

직역번역의 한 갈래(?)로, 외국어를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서는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으나, 단어나 문장이 나온 맥락을 파악하지 않거나 관용구를 관용구로 보지 못하고 병맛나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직역의 일종이자 오역의 한 갈래로 볼 수 있다. 또 재미라던가, 왼쪽의 경우처럼 필터링의 의미로 직역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직역이 정확한 번역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직역 혹은 의역을 선택해야지 직역 혹은 의역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오역이라거나 무조건 정확한 번역인 것은 아니다.

왈도체는 직역의 뒤틀린 황천의 부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