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투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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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해유체’이다. 끝말을 ‘-유’로 끝맺는 것으로 ‘아부지 돌 굴러가유’처럼 쓸 수 있다. 충청도 사투리의 –유는 [[표준어]]에서 존칭을 나타내는 어미 –요와 같은 의미이다. 해유체가 워낙에 잘 알려져 있다보니, 끝말에 무조건 '유'만 붙이면 충청도 사투리가 되는 것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 충청도 사투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해유체’이다. 끝말을 ‘-유’로 끝맺는 것으로 ‘아부지 돌 굴러가유’처럼 쓸 수 있다. 충청도 사투리의 –유는 [[표준어]]에서 존칭을 나타내는 어미 –요와 같은 의미이다. 해유체가 워낙에 잘 알려져 있다보니, 끝말에 무조건 '유'만 붙이면 충청도 사투리가 되는 것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