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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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File:Glass cola.jpg|300픽셀]]
 
|그림 = [[File:Glass cola.jpg|300픽셀]]
 
|종류 = 냉음료
 
|종류 = 냉음료
|기원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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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이탈리아]]
 
|도입 = 1886년
 
|도입 = 1886년
 
|색깔 = 진한 갈색
 
|색깔 = 진한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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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건강 ==
 
== 치아건강 ==
콜라를 마시면 치아가 녹는다는 괴담이 있다. 실제로 콜라는 pH 2-3정도로서 음식물치고는 상당히 강한 [[산성]]을 띠고 있으며, [[치아]]가 산성에 약한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므로 이 괴담은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몇몇 TV 프로그램에서는 '''치아를 콜라에 집어넣고 하루 뒤에 봤더니 치아가 흐물흐물해져 있었다!'''며 바람을 잡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선풍기 괴담|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수준의 황당한 [[도시전설]]이다. 일단, 치아의 가장 바깥면은 상대적으로 산에 강한 [[에나멜질]]로 덮여 있다. 실제로, 온전한 치아는 콜라에 며칠 동안 담겨있어도 흐물흐물해지거나 녹지 않는다. 하지만, 에나멜질이 손상된 치아나 모조치아의 경우 콜라에 하루정도 담구면 녹을 수 있다. 이것이 앞서 살펴본 “콜라에 녹는 이빨” 실험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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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 다른 음식물에 비해 딱히 충치를 가장 많이 유발한다. 콜라의 충치유발지수는 1000이다. 식빵(11), 인절미(19), 젤리(46) 등의 음식물보다는 오히려 충치를 적게 유발한다. 치아부식 효과를 살펴보아도, 오히려 [[과일주스]]보다 콜라가 치아표면을 가장 많이 부식시킨다.  
 
 
콜라는 다른 음식물에 비해 딱히 충치를 더 유발한다거나 하지 않는다. 콜라의 충치유발지수는 10으로서, [[사과]]나 [[라면]]과 동일한 수준이다. 식빵(11), 인절미(19), 젤리(46) 등의 음식물보다는 오히려 충치를 적게 유발한다. 치아부식 효과를 살펴보아도, 오히려 [[과일주스]]가 콜라보다 치아표면을 더 잘 부식시킨다.  
 
  
 
하지만 콜라가 강한 산성으로서 치아 표면을 부식시킬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콜라를 마신 후에 곧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약해진 치아 표면이 떨어져 나가기 쉽다. 따라서 콜라를 마신 후에는 물로 입을 한차례 헹군 다음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콜라가 강한 산성으로서 치아 표면을 부식시킬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콜라를 마신 후에 곧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약해진 치아 표면이 떨어져 나가기 쉽다. 따라서 콜라를 마신 후에는 물로 입을 한차례 헹군 다음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분류:음료]]
 
[[분류: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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