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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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e: | + | [[File:Polar Bear - Alaska.jpg|300픽셀|섬네일|[[북극곰]]의 흰색 털은 몸을 보온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보호색의 기능도 한다. ('''북극곰의 피부색은 검은색이다!''')]] |
[[File:Lion waiting in Namibia.jpg|300픽셀|섬네일|숫[[사자]]의 갈기는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이성을 유혹하는 기능을 한다.]] | [[File:Lion waiting in Namibia.jpg|300픽셀|섬네일|숫[[사자]]의 갈기는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이성을 유혹하는 기능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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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llang|en|hair}}) | + | '''털'''({{llang|en|hair}})은 [[포유동물]]의 [[피부]]에서 자라나는 것이다. 동물의 경우 털이 붙어있는 가죽을 [[모피]]라고 한다. [[양]]은 [[양모]]라고 부르는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다. 털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경우 [[진화]] 과정에서 몸을 뒤덮고 있던 털이 많이 소실되었다. [[코끼리]]나 [[고래]]의 경우에는 아예 털이 완전히 없다. |
== 털의 기능 == | == 털의 기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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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환경에 따라 털 색깔을 맞추어 보호색으로 작용한다. | * 주위 환경에 따라 털 색깔을 맞추어 보호색으로 작용한다. | ||
* 짝찟기 때 이성을 유혹하는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 [[사자]]의 갈기가 대표적인 예이다. | * 짝찟기 때 이성을 유혹하는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 [[사자]]의 갈기가 대표적인 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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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털 == | == 인간의 털 == | ||
인간은 주로 [[머리]]에 털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인종 별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어, 백인 남성의 경우에는 가슴 및 [[팔]]부위에도 털이 많은 편이다. 반면에 [[황인종]]은 몸에는 거의 털이 없는 편이다. [[이모과다증]]이라는 유전자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귓속털이 머리카락만큼이나 길게 자라난다. 이모과다증은 Y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모과다증은 [[남자]]에게만 발생한다. | 인간은 주로 [[머리]]에 털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인종 별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어, 백인 남성의 경우에는 가슴 및 [[팔]]부위에도 털이 많은 편이다. 반면에 [[황인종]]은 몸에는 거의 털이 없는 편이다. [[이모과다증]]이라는 유전자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귓속털이 머리카락만큼이나 길게 자라난다. 이모과다증은 Y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모과다증은 [[남자]]에게만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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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 | * [[머리카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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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털| ]] | [[분류: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