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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는 네 발로 걸어 다니는 것도 있고 뱀처럼 다리가 퇴화되어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도 있다. [[양서류]]와는 달리, 어린 시절을 물속에서 보내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작은 파충류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인 ''Sphaerodactylus ariasae''이다. 이 도마뱀붙이는 다 자랐을 때 길이가 17mm에 지나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는 [[바다악어]]로서, 그 길이가 6m에 이르며 몸무게는 1000kg이 넘는다. | 파충류는 네 발로 걸어 다니는 것도 있고 뱀처럼 다리가 퇴화되어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도 있다. [[양서류]]와는 달리, 어린 시절을 물속에서 보내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작은 파충류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인 ''Sphaerodactylus ariasae''이다. 이 도마뱀붙이는 다 자랐을 때 길이가 17mm에 지나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는 [[바다악어]]로서, 그 길이가 6m에 이르며 몸무게는 1000kg이 넘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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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7일 (월) 18:16 판
| “ | 거북, 도마뱀, 뱀, 악어 | ” |
파충류(영어: reptile)은 생물분류학적으로 파충강에 속하는 동물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서, 현존하는 거북, 악어, 뱀, 도마뱀 등의 동물들을 포함한다. 파충류는 완전한 육상동물 중에서 포유류와 조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다. 포유류나 조류와는 달리 현존하는 파충류는 비늘로 온 몸이 덮여 있으며 냉혈동물이다.
파충류는 고생대 석탄기에 양서류로부터 기원한 것으로 짐작된다. 파충류는 양서류가 건조한 땅에 적응한 결과이다. 중생대 백악기 말에는 당시 지구에 생존하고 있던 대부분의 파충류가 멸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지구상의 공룡과 익룡들은 절멸하였다. 오늘날 파충류는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서식하고 있다. 파충류는 생물학적으로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파충류는 네 발로 걸어 다니는 것도 있고 뱀처럼 다리가 퇴화되어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도 있다. 양서류와는 달리, 어린 시절을 물속에서 보내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작은 파충류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인 Sphaerodactylus ariasae이다. 이 도마뱀붙이는 다 자랐을 때 길이가 17mm에 지나지 않는다.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는 바다악어로서, 그 길이가 6m에 이르며 몸무게는 1000kg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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