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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시 (Flush) : 5장 모두 순서에 관계없이 동일한 문양의 카드가 나온 족보. 여기서부턴 확률이 크게 낮아지고, 성립이 어려운 만큼 승산이 크게 올라가는 편이라서 본격적으로 메이드라고 할 수 있다. 하트 5장은 하트 플러쉬, 스페이드 5장은 스페이드 플러쉬, 다이아몬드 5장은 다이아 플러쉬 그리고 클럽 5장은 클럽 플러쉬다. 같은 플러쉬의 경우 5장중 가장 높은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쪽이, 탑카드의 숫자가 같으면 그 다음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5장 모두 같은 숫자일 경우, 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럽 순으로 정해진다. | *플러시 (Flush) : 5장 모두 순서에 관계없이 동일한 문양의 카드가 나온 족보. 여기서부턴 확률이 크게 낮아지고, 성립이 어려운 만큼 승산이 크게 올라가는 편이라서 본격적으로 메이드라고 할 수 있다. 하트 5장은 하트 플러쉬, 스페이드 5장은 스페이드 플러쉬, 다이아몬드 5장은 다이아 플러쉬 그리고 클럽 5장은 클럽 플러쉬다. 같은 플러쉬의 경우 5장중 가장 높은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쪽이, 탑카드의 숫자가 같으면 그 다음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5장 모두 같은 숫자일 경우, 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럽 순으로 정해진다. | ||
*풀하우스 (Full house) : 트리플 + 원페어. 원페어와 트리플 둘 다 출현 확률이 그렇게 낮지 않지만, 이 두가지 족보가 동시에 나올 확률은 높지 않다. 이 두개가 동시에 출현할 경우, 하나의 집을 이루어서 풀하우스 혹은 집이라고 부른다. 플러시를 이기고, 어지간한 게임에서는 높은 확률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족보다. 같은 풀하우스 끼리는 3장의 카드가 가진 수를 보고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 3장의 수가 같을 경우, 뒤의 2장의 수를 보고 서열을 정한다. | *풀하우스 (Full house) : 트리플 + 원페어. 원페어와 트리플 둘 다 출현 확률이 그렇게 낮지 않지만, 이 두가지 족보가 동시에 나올 확률은 높지 않다. 이 두개가 동시에 출현할 경우, 하나의 집을 이루어서 풀하우스 혹은 집이라고 부른다. 플러시를 이기고, 어지간한 게임에서는 높은 확률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족보다. 같은 풀하우스 끼리는 3장의 카드가 가진 수를 보고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 3장의 수가 같을 경우, 뒤의 2장의 수를 보고 서열을 정한다. | ||
− | * 포카드 (Four of a kind) : 같은 숫자의 카드가 4장이 존재하는 조합. 5장중 4장을 모두 같은 숫자로만 받아야 하기에, 성립 난이도는 매우 높으며, 출현 확률도 1%도 안된다. 수백번의 라운드를 거쳐서 겨우 한두번 볼까 말까 할 수준. 그런만큼 포카드를 쥐고 패배하기란 매우 어렵다. 섰다의 땡처럼, 들어온 것 자체 만으로도 대박인, 그야말로 "땡 잡은 족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극히 드물지만, 극악으로 재수가 없어서 포카드를 쥐고도 | + | * 포카드 (Four of a kind) : 같은 숫자의 카드가 4장이 존재하는 조합. 5장중 4장을 모두 같은 숫자로만 받아야 하기에, 성립 난이도는 매우 높으며, 출현 확률도 1%도 안된다. 수백번의 라운드를 거쳐서 겨우 한두번 볼까 말까 할 수준. 그런만큼 포카드를 쥐고 패배하기란 매우 어렵다. 섰다의 땡처럼, 들어온 것 자체 만으로도 대박인, 그야말로 "땡 잡은 족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극히 드물지만, 극악으로 재수가 없어서 포카드를 쥐고도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떠서 기껏 잡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일도 있다. |
*스트레이트 플러시 (Straight flush) : 스트레이트 + 플러시. 무늬가 모두 같은 숫자가 순서대로 나열된 카드 5장의 조합.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를 동시에 만족해야 하므로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낮다. 줄여서 스티플이라고 부른다. 패배할 확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최강의 족보. 스트레이트와 마찬가지로 A,2,3,4,5 스티플은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백티플), A,K,Q,J,10 스티플은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티플)이라고 부른다. 로티플은 그 어떤 족보로도 이길 수 없는 포커의 천하무적과도 같다. | *스트레이트 플러시 (Straight flush) : 스트레이트 + 플러시. 무늬가 모두 같은 숫자가 순서대로 나열된 카드 5장의 조합.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를 동시에 만족해야 하므로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낮다. 줄여서 스티플이라고 부른다. 패배할 확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최강의 족보. 스트레이트와 마찬가지로 A,2,3,4,5 스티플은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백티플), A,K,Q,J,10 스티플은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티플)이라고 부른다. 로티플은 그 어떤 족보로도 이길 수 없는 포커의 천하무적과도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