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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한국사람''' 또는 '''한민족'''은 [[한반도]]와 [[만주]] 에 거주해 온 [[민족]]이다.  
 
'''한국인''',  '''한국사람''' 또는 '''한민족'''은 [[한반도]]와 [[만주]] 에 거주해 온 [[민족]]이다.  
  
한민족은 주로 한국([[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살고 있다. 해외에도 많은 수의 한민족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해외동포]]로 구분해서 부른다. [[중국]]의 [[재중동포]], [[일본]]의 [[재일동포]], [[호주]], [[캐나다]], [[미국]] 등으로 이민 간 한국인들등이 대표적인 해외동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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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주로 한국([[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살고 있다. 해외에도 많은 수의 한민족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해외동포]]로 구분해서 부른다. [[중국]]의 [[재중동포]], [[일본]]의 [[재일동포]], [[러시아]] 및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등이 대표적인 해외동포들이다. [[호주]], [[캐나다]], [[미국]] 등으로 이민 간 한국인들도 있다.  
  
 
현재 전 세계에 8,400만 명의 한민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전 세계에 8,400만 명의 한민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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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나라에 대한 생각 ==
 
== 다른 나라에 대한 생각 ==
[[미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동경하고 숭배하는 나라이다. 한국인들에게는 강대한 '천조국'이라는 인식이 있어 특히 우호적이다. 한국에게 미국은 [[서양]]의 대변자가 되어 왔으며, 서양을 동경하는 마음과 맞물려서 미국은 한국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많은 한국인은 미국에 우호적이지만, 한국의 민족주의자,[[좌익]] 성향의 한국인들은 구한말과 일제강점시기에 미국이 한국문제에 관여한 일본을 도운 제국주의적 역사적인 죄행 , 정치적인등 문제 때문에 미국을 증오하고 싫어하기도 한다. 미국과 더불어 [[호주]], [[영국]] 등에도 비슷한 호감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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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동경하는 나라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잘사는 강대한 천조국이라는 인식이 있어 특히 우호적이다. 많은 서양문물들을 미국을 통해 받아들였기 때문에 한국에게 미국은 [[서양]]의 대변자가 되어 왔으며, 서양을 동경하는 마음과 맞물려서 미국은 한국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대다수의 한국인은 미국에 우호적이지만, [[좌익]] 성향의 일부 한국인들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미국을 싫어하기도 한다. 미국과 더불어 [[호주]], [[영국]] 등에도 비슷한 동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일본]]은 다수의 한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이다.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수모를 당했다는 점이 가장 크며, 과거사 문제와 [[독도]]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치계에 대한 반발심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사람에 대해서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상냥하고, 질서를 잘 지킨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하고, '겉과 속이 다르고 얍삽하다'고 생각하여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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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이다.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수모를 당했다는 점이 가장 크며, 과거사 문제와 [[독도]]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치계에 대한 반발심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사람에 대해서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상냥하고, 질서를 잘 지킨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하고, '겉과 속이 다르고 얍삽하다'고 생각하여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은 냉전시기 한국과의 교류가 단절된 [[공산국가]]였던 시절에는 반공교육의 영향으로 증오하는 감정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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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과의 교류가 단절된 [[공산국가]]였던 시절에는 반공교육의 영향으로 증오하는 감정이 앞섰다.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로는 서로가 중요한 교역 파트너가 되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현재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서는 딱히 싫어하는 감정은 없지만, 은연중에 무시하는 것은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값싼 저질제품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로는 서로가 중요한 교역 파트너가 되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현재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서는 딱히 싫어하는 감정은 없지만, 은연중에 무시하는 것은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값싼 저질제품의 영향이 크다.  
 
  
[[북한]]에 대해서는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정권에 대한 악감정이 강하며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북한정권 특권층들의 폭압에 시달리며 가난하게 사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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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서는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의 지도부에 대한 악감정이 강하며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김정은의 폭압에 시달리며 가난하게 사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크다.  
  
 
[[분류:한국인| ]]
 
[[분류: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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