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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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 kell식, Jr식, MNSs식 혈액형 등이 있다.
 
P식, kell식, Jr식, MNSs식 혈액형 등이 있다.
  
== 혈액형 성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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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본문|혈액형 성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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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성격설]]
 
 
[[혈액형 성격설]]은 ABO식 혈액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과 [[능력]]이 결정된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일본]]에서 먼저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후에, [[한국]]과 [[타이완]] 등지로 퍼져나갔다. 혈액형 성격설은 [[독일제국]]과 [[일본제국]]에서 [[인종차별]]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A형에 비하여 B형의 비율이 높을수록 열등한 민족이라는 믿음에 따라 ‘A형의 비율이 높은 유럽인이 B형이 많은 아프리카인보다 우월하다’, ‘A형의 비율이 높은 일본인이 B형이 많은 한국인보다 우월하다’ 같은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의 혈액형 성격설은 일본에서 1927년 발표된 연구논문 《혈액형에 대한 기질 연구》에 상당부분 기초를 두고 있다. 1930년대에 들어서 혈액형 성격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묻혀갔고, 이후 [[DNA]]가 생물의 유전물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혈액형 성격설은 더욱 설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일본인 방송인 [[노미 마사히코]]가 이 케케묵은 혈액형 성격설을 다시 주장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노미 마사히코는 평범한 방송인으로서, 과학적 또는 의학적 배경지식은 전무한 사람이었다.
 
  
 
{{번역된 문서|en|Blood_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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