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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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시간은 KBS의 교양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남희석이다.
프로그램 정보
방송 기간 | 2003년 11월 ~ 2004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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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 KBS 2TV |
시간 | 토요일, 21:50 ~ 23:00 |
'경제', '경제학'이라는 어렵고 딱딱한 옷을 벗고, 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체감 경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
2003년 10월 KBS 가을 개편(K2 프로젝트)으로 성공예감 경제특종, 신화창조의 비밀 등과 함께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프로그램 제목이 체감경제 황금의 시간이었으나, 이후 체감경제를 뗀 황금의 시간으로 바뀌었다.
자린고비의 재미있는 사연이나, 신용불량 위기에 빠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경제에 오락적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8.3%, 9.5% 등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점차 시청률이 낮아지면서 2004년 5월에 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같이 신설되었던 TV교과서 학교야 놀자와 함께 폐지되었다.
출연진
코너
- 신용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신용십계명
- 대박퀴즈
- 아름다운 고백
- 대한민국 평균가
- 노른자위 퀴즈
기타
- 첫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한달 평균 용돈이 일반 서민과 현격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비현실적이어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1]
- 염경환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박퀴즈' 코너에서 박을 깨다가 머리에 부상을 입는 일이 있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