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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SS''', '''나치 친위대'''(독일어: Schutzstaffel, '''SS''')는 나치당 내의 준군사 조직으로 1925년에 창설되었다. 나치 독일군 하면 떠오르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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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나치 친위대'''(독일어: Schutzstaffel, '''SS''')는 나치당 내의 준군사 조직으로 1925년에 창설되었다.
 
  
나치 독일군 하면 떠오르는 검은색 제복을 입은 대원들이 바로 이들.
 
 
== 역사 ==
 
 
=== 일반 친위대 ===
 
[[의지의 승리 중에서 퍼레이드 중인 초기 일반 친위대.png]]
 
[[의지의 승리]] 중에서 퍼레이드 중인 초기 일반 친위대
 
 
 
[[1925년]] [[4월 4일]]에 설립된 친위대는 [[1926년]] [[12월 1일]]에 설립된 돌격대([[SA]])과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SDAP)의 하부기관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두 기관의 엘리트 요원으로 채워졌다.
 
 
친위대의 중요한 임무중 하나는 당의 지도자 [[히틀러]](Adolf Hitler)를 개인적으로 보호하는 일이었다.
 
 
[[하인리히 히믈러]](Heinrich Himmler)는 친위대를 돌격대에서 분리시키려 하였다.
 
 
[[1927년]]이 되자 돌격대의 지도자들은 친위대에 대해 아무런 권한을 행사할수 없게된다.
 
 
히믈러는 친위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장시켜갔다
 
 
[[장검의 밤 사건]] 이후 SA가 급격히 쇠락하면서 SS의 입지는 높아져 갔다.
 
 
[[1939년]] 전쟁이 발발하자 일반 친위대는 뒤로 물러나고 무장친위대(WAFFEN-SS)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1939년 초기 흑색 제복에서 필드그레이색의 독일 군복으로 군복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흑색 제복은 외국의 [[나치]]조직에 보급된다.<ref>하인이리 히믈러가 너무 패거리 같아 보인다고 조직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지시로 바뀌게 됨.</ref>
 
 
=== 무장 친위대 ===
 
[[파일:Logo-WaffenSS.jpg|Logo-WaffenSS.jpg]]
 
 
무장 친위대 로고
 
 
무장친위대는 일반 친위대를 제외한 SS전투부대를 말한다.
 
 
[[SS-VT]] 에서 시작한 무장친위대는 90만 명을 상회하는 병력으로 구성된 38개 전투 사단과 기타 엘리트 부대로 갖춘 군대로 성장했다
 
 
초기에는 지원제였으나 1943년 이후에는 국방군으로 지원한 병사를 SS로 돌려버리기도 했다.
 
 
SS의 많은 [[에이스]]들이 무장 친위대라는 이유로 전후 공적을 기릴수 없다.<ref>예를 들면 미하일 비트만은 독일 내에서 전차를 가장 많이 격파한 베테랑이였음나 전후 SS라는 이유로 공적이 기려지지 못한다.</ref>
 
 
무장친위대에서 많은 선전용 사단이 존재하였으나 영국 자유군단은 <del>군단이라 쓰고 소대라고 읽는다!</del> 30명을 넘겨본 적도 없고, 미국 자유군단 또는 "조지 워싱턴 여단" 역시 병력 수가 5명 이상이 된 적이 없던 순전히 선전용 목적으로만 존재했다. <del>이 역시 여단, 군단이라 쓰고 분대라고 읽는다!</del>
 
 
선전용 사단은 사단이라고 칠수 없는 경우도 많았다.
 
 
== 관련 문서 ==
 
 
* [[SA]]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주석 ==
 
<references>
 
  1. ↑ 하인이리 히믈러가 너무 패거리 같아 보인다고 조직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지시로 바뀌게 됨.
 
  2. ↑ 예를 들면 미하일 비트만은 독일 내에서 전차를 가장 많이 격파한 베테랑이였음나 전후 SS라는 이유로 공적이 기려지지 못한다.
 
 
[[분류:독일]]
 

2017년 5월 20일 (토) 17:38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