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질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위키 사이트에서 단순히 문서를 눈팅하는 것을 넘어서 문서 작성, 토론을 하는 행위.
일반적으로 회원가입이 필요없고, 인터넷만 되면 할 수 있다. 의외로 상당히 중독성이 강하며, 한 번 맛들이면 밤낮을 위키질에 몰두하거나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위키문법을 사용한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1] 한국에서는 위키라는 시스템 자체가 별로 활성화 되지 못하여 잘 찾아볼 수 없었으나, 위키백과나 엔하위키 등의 발전으로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3G나 와이파이가 된다면 어디서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더 활발해지는 편. 다만 아직도 모바일로 편집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감이 많은지라[2] PC로 위키질하는 사람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