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날씨)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파일:내소사설경.jpg|300픽셀|섬네일|눈은 멋진 설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 + | [[파일:내소사설경.jpg|300픽셀|섬네일|눈은 멋진 설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전라북도|전북]] [[부안군|부안]] [[내소사]])]] |
[[파일:눈구름.jpg|300픽셀|섬네일|[[황해]]와 [[동해]] 상에 눈구름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 | [[파일:눈구름.jpg|300픽셀|섬네일|[[황해]]와 [[동해]] 상에 눈구름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 | ||
{{날씨}} | {{날씨}} | ||
− | |||
{{대사|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 {{대사|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 ||
'''눈'''은 [[비]]와 함께 [[강수량]]에 포함되는 것으로서, [[구름]]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얼음]] 결정 부스러기이다. 눈송이는 대개 공기를 많이 포함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드럽다. [[눈송이]]는 기본적으로 육각형의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구조는 눈송이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눈이 내린 양은 '''강설량'''이라고 한다. | '''눈'''은 [[비]]와 함께 [[강수량]]에 포함되는 것으로서, [[구름]]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얼음]] 결정 부스러기이다. 눈송이는 대개 공기를 많이 포함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드럽다. [[눈송이]]는 기본적으로 육각형의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구조는 눈송이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눈이 내린 양은 '''강설량'''이라고 한다. | ||
− | |||
− | |||
눈은 땅에 쌓여 있다가 0℃ 이상의 온도에서 녹아서 [[물]]이 된다. 경우에 따라 눈은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 상태의 [[수증기]]로 [[승화]]하기도 한다. | 눈은 땅에 쌓여 있다가 0℃ 이상의 온도에서 녹아서 [[물]]이 된다. 경우에 따라 눈은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 상태의 [[수증기]]로 [[승화]]하기도 한다. | ||
− | 눈은 | + | 눈은 가뭄과 대기오염을 막아주는 순기능이 있다. 반면 일상 생활에 악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도로안전과 관련한 악영향이 많다. 눈은 도로와 땅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흰색으로 덮어버리므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든다. 또한, 눈이 녹은 뒤에 다시 얼 경우에 도로는 빙판이 되어 버리는데, 이 경우 [[자동차]]는 쉽게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눈이 오면 그 즉시 제설차량을 동원하여 눈을 치워 버리는 것이 좋다. [[모래]]나 [[소금]]을 도로에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금은 눈의 녹는점을 낮춰 눈이 녹아 빙판이 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
눈은 [[스키]]나 [[썰매]]타기 등 여러 [[겨울]] 스포츠 활동에 필요하다. 눈을 뭉쳐 던지며 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놀기도 한다. | 눈은 [[스키]]나 [[썰매]]타기 등 여러 [[겨울]] 스포츠 활동에 필요하다. 눈을 뭉쳐 던지며 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놀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