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균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0번째 줄: | 10번째 줄: | ||
== 예후 == | == 예후 == | ||
− | 병원에 도착했을 때 [[쇼크]] 증상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환자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 우리나라에서는 | + | 병원에 도착했을 때 [[쇼크]] 증상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환자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 치료받은 환자에서 치사율은 평균 33%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균 치사율이 50% 정도로 나오고 있다(아래 통계 참고). |
[[황달]], [[간염]] 등 간질환이 있는 환자나 [[암]], 골수억제, [[에이즈]], [[당뇨병]] 등 면역결핍 상태의 환자는 특히 취약하다. 이 경우에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혈류로 쉽게 침입하여 열, 오한,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는 패혈증 쇼크, 수포성의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 [[황달]], [[간염]] 등 간질환이 있는 환자나 [[암]], 골수억제, [[에이즈]], [[당뇨병]] 등 면역결핍 상태의 환자는 특히 취약하다. 이 경우에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혈류로 쉽게 침입하여 열, 오한,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는 패혈증 쇼크, 수포성의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 ||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은 특이적으로 남성에서 더 잘 일어난다. 이 세균으로 인해 [[내독소]] 쇼크가 유발된 환자의 85%는 남성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실험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대한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난소]]를 제거한 여성에서는 치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은 특이적으로 남성에서 더 잘 일어난다. 이 세균으로 인해 [[내독소]] 쇼크가 유발된 환자의 85%는 남성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실험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대한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난소]]를 제거한 여성에서는 치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
+ | |||
+ | == 국내 통계 == | ||
+ | [[파일:국내비브리오패혈증.jpg|700픽셀|섬네일|center|국내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현황(2001~2012)]] | ||
{{번역된 문서|en|Vibrio_vulnificus}} | {{번역된 문서|en|Vibrio_vulnific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