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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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 도착했을 때 [[쇼크]] 증상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환자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평균 5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중 50% 정도의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 + | 병원에 도착했을 때 [[쇼크]] 증상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환자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 치료받은 환자에서 치사율은 평균 33%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평균 5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중 50% 정도의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
[[황달]], [[간염]] 등 간질환이 있는 환자나 [[암]], 골수억제, [[에이즈]], [[당뇨병]] 등 면역결핍 상태의 환자는 특히 취약하다. 이 경우에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혈류로 쉽게 침입하여 열, 오한,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는 패혈증 쇼크, 수포성의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 [[황달]], [[간염]] 등 간질환이 있는 환자나 [[암]], 골수억제, [[에이즈]], [[당뇨병]] 등 면역결핍 상태의 환자는 특히 취약하다. 이 경우에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혈류로 쉽게 침입하여 열, 오한,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는 패혈증 쇼크, 수포성의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