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편집하기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대사|강원특별자치도 최대의 도시}}

'''원주시'''({{llang|ko-Hani|原州市}})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자 [[강릉]], [[춘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도시이다. 애초에 강원특별자치도(江原道)라는 지명 자체가 강릉의 ‘강’과 원주의 ‘원’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 원주시의 인구는 35만 명 내외이며 반곡동 일대에 [[강릉원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꽤나 드물게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남서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백두대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원주시를 대표하는 산인 [[치악산국립공원]]이 있다. 2개의 다른 도와 접한다는 특징이 있다. 남쪽으로는 백두대간을 경계로 하여 [[충청북도]] [[제천]]과 [[충주]]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남한강]]과 [[섬강]]을 경계로 [[경기도]] [[여주시]]와 접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분명히 강원특별자치도이며 수도권 전철도 다니지 않지만,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준(準)수도권 취급받고 있다. 이 때문에 외지인의 인구 유입이 많다 보니 토박이 비율이 낮아서 [[사투리]]도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관광자원이 빈약한 편이다. [[치악산국립공원]]과 [[뮤지엄 산]]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