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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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디야커피.jpg|300픽셀|섬네일|이디야커피는 테이크아웃 위주의 작은 매장이 많다.]]
 
[[파일:이디야커피.jpg|300픽셀|섬네일|이디야커피는 테이크아웃 위주의 작은 매장이 많다.]]
  
이디야커피는 작은 점포를 많이 낸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의 넓이를 줄이고, 실내장식을 최소화하여 [[임대료]] 및 유지·관리비용을 줄였다. 점포 운영비용이 적다 보니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진출하지 못하는 도시 외곽, 군 지역, [[해수욕장]]·[[계곡]] 등의 관광지에도 입점할 수 있다. [[포화상태]]라고 여겨지던 커피 전문점 업계 틈바구니에서 미개척 상권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이디야커피는 2019년에 점포 수가 3,000개를 넘어서는 등 2010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ref>[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213 이디야,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 3000호점 열어], <Korea IT Times>, 2019년 11월 21일</ref>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빽다방]], [[메가커피]] 등 초저가 브랜드들에 밀리면서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이디야였으나, 초저가 브랜드의 등장으로 가격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저가 전략과 고급화 전략 사이에서 갈 길을 잃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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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작은 점포를 많이 낸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의 넓이를 줄이고, 실내장식을 최소화하여 [[임대료]] 및 유지·관리비용을 줄였다. 점포 운영비용이 적다 보니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진출하지 못하는 도시 외곽, 군 지역, [[해수욕장]]·[[계곡]] 등의 관광지에도 입점할 수 있다. [[포화상태]]라고 여겨지던 커피 전문점 업계 틈바구니에서 미개척 상권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이디야커피는 2019년에 점포 수가 3,000개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f>[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213 이디야,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 3000호점 열어], <Korea IT Times>, 2019년 11월 21일</ref>
  
 
매장이 작은 만큼 [[테이크아웃]]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매장이 작은 만큼 [[테이크아웃]]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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