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6번째 줄: 6번째 줄:
 
'''이해찬'''(1952년 7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총리]]이다. 2004년 6월 8일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을 총리로 지명했으며 6월 29일 [[국회]]가 여기에 동의하면서 6월 30일부터 총리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임명 당시 [[열리우리당]] 소속이었으며, 5선 국회의원이었다. 2006년 3월 14일에 골프 스캔들로 인해 사임을 표명하였다.  
 
'''이해찬'''(1952년 7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총리]]이다. 2004년 6월 8일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을 총리로 지명했으며 6월 29일 [[국회]]가 여기에 동의하면서 6월 30일부터 총리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임명 당시 [[열리우리당]] 소속이었으며, 5선 국회의원이었다. 2006년 3월 14일에 골프 스캔들로 인해 사임을 표명하였다.  
  
2018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 정치 경력 ==
 
=== 교육부 장관 ===
 
 
[[김대중]] 정권 당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부 장관을 지내면서 전국의 고등학교를 평준화하고 학교 교사의 정년퇴임 시기를 65세에서 62세로 앞당기는 등의 교육 개혁을 단행하였으나, 이는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특히, '''“특기 하나만 있으면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라는 구호아래 추진된 급진적인 교육 개혁은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업의욕과 학업 성취도를 크게 떨어뜨렸다. 이 때문에 당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세대에게는 '''이해찬 세대'''라는 멸칭이 붙기도 했다.  
 
[[김대중]] 정권 당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부 장관을 지내면서 전국의 고등학교를 평준화하고 학교 교사의 정년퇴임 시기를 65세에서 62세로 앞당기는 등의 교육 개혁을 단행하였으나, 이는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특히, '''“특기 하나만 있으면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라는 구호아래 추진된 급진적인 교육 개혁은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업의욕과 학업 성취도를 크게 떨어뜨렸다. 이 때문에 당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세대에게는 '''이해찬 세대'''라는 멸칭이 붙기도 했다.  
  
=== 총리 ===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평판이 영 좋지 않았던 탓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을 총리로 지명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많은 반발이 있었다. 하지만 이해찬은 총리로서의 능력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소신껏 권력을 사용한 총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세총리'''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해찬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의견 충돌도 불사하였으며 특히 대통령의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결정을 반대하면서 심한 언쟁을 벌였다.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평판이 영 좋지 않았던 탓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을 총리로 지명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많은 반발이 있었다. 하지만 이해찬은 총리로서의 능력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소신껏 권력을 사용한 총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세총리'''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해찬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의견 충돌도 불사하였으며 특히 대통령의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결정을 반대하면서 심한 언쟁을 벌였다.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