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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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역명 = Jeongeup
 
|로마자 역명 = Jeongeup
 
|한자 역명 = 井邑
 
|한자 역명 = 井邑
|소재지 = {{태극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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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태극기}} [[전라북도]] [[정읍시]]
 
|운영 = {{철도회사|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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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하는 열차 = {{철도 링크|KTX}} · {{철도 링크|SRT}} · {{철도 링크|ITX-새마을}} · {{철도 링크|ITX-마음}} · {{철도 링크|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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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정읍시의 중심 철도역}}
 
{{대사|정읍시의 중심 철도역}}
  
'''정읍역'''({{llang|ko-Hani|井邑驛}})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철도역이다. [[호남고속선]]과 [[호남선]]의 철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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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llang|ko-Hani|井邑驛}})은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철도역이다. [[호남고속선]]과 [[호남선]]의 철도역이다.  
  
 
== 특징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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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선 정차역 논란 ===
 
=== 호남고속선 정차역 논란 ===
원래의 호남고속철도 계획상으로는 KTX 정차역이 아니었으나 뒤늦게(2006년 4월) [[공주역]]과 함께 [[호남고속선]]의 중간정차역으로 추가되었다. 정읍역의 배후지역인 [[정읍시]]는 인구가 10만 명에 지나지 않고, 관광수요가 그렇게 많은 지역도 아니고, 가까운 곳에 다른 도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경제적 논리로만 본다면 KTX 정차역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 때문에 정읍역 설치를 두고 ‘정부여당(노무현 정부의 [[열린우리당]])이 [[2006년 지방선거]]를 위해 전북도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도 가해졌다.<ref>[http://m.mt.co.kr/renew/view.html?no=2006042810585946111 호남고속철 남공주·정읍역 신설..격역 운행] 머니투데이, 2006년 4월 28일</ref><ref>실제로 2006년 지방선거 결과 유일하게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정부여당(열린우리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 당선되었다.</ref> 결국 광주·전남측에서는 열차의 운행 속도가 느려질 것을 우려하여 정읍역 건설을 규탄하고 나섰고, 전북측에서는 정읍역 설치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지역 간 갈등으로까지 비화되었다.<ref>[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87443 호남고속철 정읍역 반대 "광주·전남 이기주의 규탄"] 전북일보, 2006년 5월 17일</ref> 하지만 정읍역이 들어서지 않을 경우 전후 역간 거리가 92km<ref>경부고속선 평균 역간 거리(45~50km)의 두 배에 달한다</ref>로 지나치게 늘어나는 문제점도 있고, 역을 새로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선로와 기존 역을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업비 측면에서 나름대로의 합리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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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호남고속철도 계획상으로는 KTX 정차역이 아니었으나 뒤늦게(2006년 4월) [[공주역]]과 함께 [[호남고속선]]의 중간정차역으로 추가되었다. 정읍역의 배후지역인 [[정읍시]]는 인구가 10만 명에 지나지 않고, 관광수요가 그렇게 많은 지역도 아니고, 가까운 곳에 다른 도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경제적 논리로만 본다면 KTX 정차역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 때문에 정읍역 설치를 두고 ‘정부여당(노무현 정부의 [[열린우리당]])이 [[2006년 지방선거]]를 위해 전북도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도 가해졌다.<ref>[http://m.mt.co.kr/renew/view.html?no=2006042810585946111 호남고속철 남공주·정읍역 신설..격역 운행] 머니투데이, 2006년 4월 28일</ref><ref>실제로 2006년 지방선거 결과 유일하게 [[전라북도]]에서 정부여당(열린우리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 당선되었다.</ref> 결국 광주·전남측에서는 열차의 운행 속도가 느려질 것을 우려하여 정읍역 건설을 규탄하고 나섰고, 전북측에서는 정읍역 설치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지역 간 갈등으로까지 비화되었다.<ref>[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87443 호남고속철 정읍역 반대 "광주·전남 이기주의 규탄"] 전북일보, 2006년 5월 17일</ref> 하지만 정읍역이 들어서지 않을 경우 전후 역간 거리가 92km<ref>경부고속선 평균 역간 거리(45~50km)의 두 배에 달한다</ref>로 지나치게 늘어나는 문제점도 있고, 역을 새로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선로와 기존 역을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업비 측면에서 나름대로의 합리성도 있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3천여 명 선으로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으나 [[공주역]]이 하루 평균 이용객 4백 명을 찍으면서 어그로를 끌어준 덕분에 적당히 묻어갈 수 있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7/0200000000AKR20150707065600063.HTML <호남고속철도 개통 100일> ① 메르스 불구 승객 28% 증가] 연합뉴스, 2015년 7월 8일</ref>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3천여 명 선으로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으나 [[공주역]]이 하루 평균 이용객 4백 명을 찍으면서 어그로를 끌어준 덕분에 적당히 묻어갈 수 있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7/0200000000AKR20150707065600063.HTML <호남고속철도 개통 100일> ① 메르스 불구 승객 28% 증가] 연합뉴스, 2015년 7월 8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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