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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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역시도 질산염 중독에 걸릴 수 있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일어나면 조직으로의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데, 이를 [[청색증]]이라고 한다. 특히 아질산염을 대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신생아]]가 메트헤모글로빈혈증에 취약하다. 한 때에는 신생아에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생아가 질산염이 다량 함유된 물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현재는 질산염 과다섭취 외에도 다른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채소]]는 고농도의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또한 질산염 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양상추]] 같은 채소가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경우가 위험하다. 채소를 재배할 때 질산염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다.  
 
인간 역시도 질산염 중독에 걸릴 수 있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일어나면 조직으로의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데, 이를 [[청색증]]이라고 한다. 특히 아질산염을 대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신생아]]가 메트헤모글로빈혈증에 취약하다. 한 때에는 신생아에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생아가 질산염이 다량 함유된 물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현재는 질산염 과다섭취 외에도 다른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채소]]는 고농도의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또한 질산염 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양상추]] 같은 채소가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경우가 위험하다. 채소를 재배할 때 질산염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다.  
  
신생아를 제외한 일반인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위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는 질산염 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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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는 질산염 중독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메틸렌블루]]를 주사하여 치료 가능하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메틸렌블루]]를 주사하여 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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