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파일:텔레그램.png| | + | [[파일:텔레그램.png|200픽셀|섬네일|텔레그램의 로고]] |
− | |||
{{대사|Taking back our right to privacy (사생활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되찾는다)}} | {{대사|Taking back our right to privacy (사생활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되찾는다)}} | ||
15번째 줄: | 14번째 줄: | ||
2013년 12월 21일, 한 러시아 IT 커뮤니티 이용자가 텔레그램의 보안 문제점을 발견해냈고, 해당 문제가 해결된 후 이 이용자는 10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 2013년 12월 21일, 한 러시아 IT 커뮤니티 이용자가 텔레그램의 보안 문제점을 발견해냈고, 해당 문제가 해결된 후 이 이용자는 10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 ||
− | == 한국에서의 | + | == 한국에서의 상황 == |
2014년 9월 18일, [[검찰]]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발표하고,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신설하였다. 검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각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측에 수사 협조 요청을 보냈다. 이에 정부에 반발심이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모바일 메신저, 특히 [[카카오톡]]을 검찰이 검열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어렵다. | 2014년 9월 18일, [[검찰]]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발표하고,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신설하였다. 검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각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측에 수사 협조 요청을 보냈다. 이에 정부에 반발심이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모바일 메신저, 특히 [[카카오톡]]을 검찰이 검열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어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