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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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TGV차량.jpg|250픽셀|섬네일|TGV | + | [[파일:TGV차량.jpg|250픽셀|섬네일|TGV Atlantique 열차. [[KTX]]의 모델이 된 바로 그 열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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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는 2007년 4월 3일에 574.8km/h의 최고속력을 기록함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ref>자기부상열차 제외</ref>로 공식 인정받았다. [[샹파뉴-아르덴느 TGV]]와 [[로렌 TGV]] 사이의 구간은 평균속력 279.4km/h로 운행되며, 2007년 ''[[Railway Gazette]]''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평균속력으로 운행되는 철도노선’으로 소개한 바 있다. 다만 이 기록은 2013년 7월에 중국 고속철도에 빼앗겼다. | TGV는 2007년 4월 3일에 574.8km/h의 최고속력을 기록함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ref>자기부상열차 제외</ref>로 공식 인정받았다. [[샹파뉴-아르덴느 TGV]]와 [[로렌 TGV]] 사이의 구간은 평균속력 279.4km/h로 운행되며, 2007년 ''[[Railway Gazette]]''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평균속력으로 운행되는 철도노선’으로 소개한 바 있다. 다만 이 기록은 2013년 7월에 중국 고속철도에 빼앗겼다. | ||
− | 첫 LGV | + | 첫 LGV 노선인 [[LGV Sud-Est]]가 성공하면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이후 TGV 노선은 남쪽([[LGV Rhône-Alpes]], [[LGV Méditerranée]]), 서쪽([[LGV Atlantique]]), 북쪽([[LGV Nord]]), 동쪽([[LGV Est]])으로 확장되었다. TGV가 성공을 거두자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의 이웃국가들도 각자 독자적으로 고속열차를 개발하여 도입하였다. TGV는 이웃국가들까지도 운행되고 있다. 스위스 및 이탈리아에는 직접 TGV가 운행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탈리스]]나 [[유로스타]] 등의 TGV 파생 고속열차들이 유럽 각국을 누비고 있다. 오늘날에도 TGV 노선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2007년 한 해 동안 SNCF는 11억€(한화로 약 1조 4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
− | TGV는 2004년부터 운행을 개시한 한국의 고속열차인 KTX의 원형이다. 당시 프랑스는 기술이전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당시로서 최신형 고속열차에 속했던 TGV- | + | TGV는 2004년부터 운행을 개시한 한국의 고속열차인 KTX의 원형이다. 당시 프랑스는 기술이전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당시로서 최신형 고속열차에 속했던 TGV-Atlantique의 도입을 제안하였고, 이 제안에 따라 TGV를 본뜬 KTX가 제작되었다. 그래서 TGV와 KTX(특히 KTX-1)는 겉모습이 쏙 빼닮았다. 그래서 한국인이 프랑스로 해외여행가서 TGV를 이용하면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낀다고. |
== 알고 계셨나요? == | == 알고 계셨나요? == | ||
− | * 한국이 [[TGV]]를 도입하는 조건으로 프랑스 측이 [[직지심체요절]] 등의 한국 문화재를 반환하기로 모종의 거래를 했으나 프랑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 + | * 한국이 [[TGV]]를 도입하는 조건으로 프랑스 측이 [[직지심체요절]] 등의 한국 문화재를 반환하기로 모종의 거래를 했으나 프랑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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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 == 주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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