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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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황톳길 == | == 계족산 황톳길 == | ||
| − | 장동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황토를 깔아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였다. 부드럽고 푹신한 [[황토]]를 맨발로 밟는 느낌이 일품이며 특히 비가 온 뒤에 황토가 질퍽해지면 황토가 [[발]]에 착착 감겨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황톳길 중간중간에 발 씻는 곳이 설치되어 있다. | + | 장동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황토를 깔아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였다. 부드럽고 푹신한 [[황토]]를 맨발로 밟는 느낌이 일품이며 특히 비가 온 뒤에 황토가 질퍽해지면 황토가 [[발]]에 착착 감겨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황톳길 중간중간에 발 씻는 곳이 설치되어 있다. 황톳길 코스는 장동 산림욕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계족산성을 중심으로 산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총 길이 14.5km의 코스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길이 넓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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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톳길 코스는 장동 산림욕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계족산성을 중심으로 산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 ||
계족산 황톳길은 충청 지역의 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맨발 걷기’의 효능을 대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조성한 것이다. | 계족산 황톳길은 충청 지역의 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맨발 걷기’의 효능을 대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조성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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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성 == | == 계족산성 == | ||
계족산성은 계족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된 산성이다. [[신라]]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계족산성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황톳길과는 달리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계족산성 위에 올라오면 대전 도심과 [[대청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계족산성은 계족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된 산성이다. [[신라]]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계족산성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황톳길과는 달리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계족산성 위에 올라오면 대전 도심과 [[대청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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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 |
|---|---|
 계족산 황톳길 | |
| 높이 | 423 m |
| 위치 | |
| 위치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
| “ | 맨발로 걷는 산책길 | ” |
계족산(鷄足山)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있는 높이 423m의 산이다. 총 길이 14.5km에 이르는 황톳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대전 시민들이 나들이 코스로 찾고 있다.
계족산 황톳길[편집]
장동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황토를 깔아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였다. 부드럽고 푹신한 황토를 맨발로 밟는 느낌이 일품이며 특히 비가 온 뒤에 황토가 질퍽해지면 황토가 발에 착착 감겨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황톳길 중간중간에 발 씻는 곳이 설치되어 있다. 황톳길 코스는 장동 산림욕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계족산성을 중심으로 산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총 길이 14.5km의 코스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길이 넓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충청 지역의 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맨발 걷기’의 효능을 대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조성한 것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에 황톳길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열린다.
계족산성[편집]
계족산성은 계족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된 산성이다. 신라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계족산성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황톳길과는 달리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계족산성 위에 올라오면 대전 도심과 대청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외부 링크[편집]
- 온 가족이 맨발로, 대전 계족산 황톳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