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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피쉬'''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외계생물이다. 피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고 노란색을 띈 [[물고기]]의 형태의 생물로, 그 기능은 한 마디로 '''동시 통역기'''. 설명에 따르면 이 생물은 숙주에 기생하여 숙주 주변의 다른 대상들의 뇌파 에너지를 먹고 사는데, 이 에너지 중 언어 중추에서 나오는 신호를 혼합하여 이를 다시 숙주의 정신에 배설한다고 한다. 즉, 이 생물을 [[귀]]에 집어 넣고 있으면 어떠한 언어라도 자동으로 [[번역]]되서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실제로 [[소설]] 및 [[영화]]에서 주인공이 귀에 넣어 [[외계인]]과 대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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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피쉬'''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외계생물이다. 피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고 노란색을 띈 [[물고기]]의 형태의 생물로, 그 기능은 한 마디로 '''동시 통역기'''. 설명에 따르면 이 생물은 숙주에 기생하여 숙주 주변의 다른 대상들의 뇌파 에너지를 먹고 사는데, 이 에너지 중 언어 중추에서 나오는 신호를 혼합하여 이를 다시 숙주의 정신에 배설한다고 한다. 즉, 이 생물을 [[귀]]에 집어 넣고 있으면 어떠한 언어라도 자동으로 [[번역]]되서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실제로 [[소설]] 및 [[영화]]에서 주인공이 귀에 넣어 [[외계인]]과 대화하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http://www.ytn.co.kr/_ln/0102_201111301747079562 이런 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57058 이런 거] 등 이를 바벨피쉬의 구현화에 가까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http://www.ytn.co.kr/_ln/0102_201111301747079562 이런 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57058 이런 거] 등 이를 바벨피쉬의 구현화에 가까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분류:소설]]
 
[[분류:소설]]

2022년 8월 18일 (목) 20:48 기준 최신판

바벨피쉬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외계생물이다. 피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고 노란색을 띈 물고기의 형태의 생물로, 그 기능은 한 마디로 동시 통역기. 설명에 따르면 이 생물은 숙주에 기생하여 숙주 주변의 다른 대상들의 뇌파 에너지를 먹고 사는데, 이 에너지 중 언어 중추에서 나오는 신호를 혼합하여 이를 다시 숙주의 정신에 배설한다고 한다. 즉, 이 생물을 에 집어 넣고 있으면 어떠한 언어라도 자동으로 번역되서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실제로 소설영화에서 주인공이 귀에 넣어 외계인과 대화하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거이런 거 등 이를 바벨피쉬의 구현화에 가까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