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소(스페인어: Valparaíso)는 칠레의 도시이다. 발파라이소주의 주도이며,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이은 칠레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1990년대 당시 호찌민시, 티후아나 등 해외의 주요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던 부산광역시와 1999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1][2] 두 도시 모두 자국에서 제 2의 도시인 것이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