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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파일:개대황.jpg === 개요 === 개대황(학명:Rumex longifolius)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여러해살이풀이다. 들대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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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황(학명:Rumex longifolius)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개대황(학명:Rumex longifolius)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들대황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1m이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바소꼴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가 짧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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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대황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1m이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삼각형]] 또는 [[달걀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바소꼴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가 짧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꽃은 [[양성화]]로 [[겹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가지와 줄기 끝에 달리는데, 5∼7월에 꽃대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차례에 돌려난다. 화피 조각은 6개로서 2줄로 배열하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6개, 암술대는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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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5∼7월에 꽃대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차례에 돌려난다. 길이 3mm 정도이고 윤기가 있는 흑갈색이다. 안쪽에 있는 3개의 화피 조각이 열매를 싸고 있다. 어린 잎을 식용한다. [[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평안남도]]· [[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서 자란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3mm 정도이고 윤기가 있는 흑갈색이다. 안쪽에 있는 3개의 화피 조각이 열매를 싸고 있다. 어린 잎을 식용한다. [[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평안남도]]· [[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널리 자란다.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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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황]]
 
* [[대황]]

2019년 5월 14일 (화) 20:07 판

개대황.jpg

개요

개대황(학명:Rumex longifolius)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여러해살이풀이다. 들대황이라고도 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1m이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삼각형 또는 달걀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바소꼴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가 짧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꽃은 5∼7월에 꽃대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차례에 돌려난다. 길이 3mm 정도이고 윤기가 있는 흑갈색이다. 안쪽에 있는 3개의 화피 조각이 열매를 싸고 있다. 어린 잎을 식용한다. 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평안남도· 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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