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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국내 유일의 일본산 여객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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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차세대 무궁화호}}
  
 
'''누리로'''는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급행 여객열차 등급이다. 디젤동차인 기존의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전기동차이다. 분류상으로는 급행이지만 일반 열차 중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기존 [[무궁화호]]와 동급)이어서 사실상 완행열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로'''는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급행 여객열차 등급이다. 디젤동차인 기존의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전기동차이다. 분류상으로는 급행이지만 일반 열차 중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기존 [[무궁화호]]와 동급)이어서 사실상 완행열차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 도입 당시에는 기존의 [[무궁화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투입되었으나, 이 역할은 국산 전동열차인 [[ITX-마음]]이 맡게 되면서 누리로는 희귀 열차로만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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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궁화호는 2028년 전에 수명이 끝나므로, 앞으로는 누리로가 자리를 모두 대체할 것이다.  
  
 
== 차량 ==
 
== 차량 ==
현재 누리로에 투입되는 차량은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이다. 이 차량은 당시 국내 철도 차량으로서는 드물게 [[한국]]의 [[현대로템]]이 아닌 [[일본]] [[히타치 제작소]]에서 제작하였다. 이 차량은 [[간선 전기 동차]](Trunk line Electric Car, '''TEC''')에 속하며, 원래는 기존의 디젤 차량 [[무궁화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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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누리로에 투입되는 차량은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이다. 이 차량은 당시 국내 철도 차량으로서는 드물게 [[한국]]의 [[현대로템]]이 아닌 [[일본]] [[히타치 제작소]]에서 제작하였다. 이 차량은 [[간선 전기 동차]](Trunk line Electric Car, '''TEC''')에 속하며, 기존의 디젤 차량 [[무궁화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150km/h급의 준고속 열차이면서 가속과 감속이 빨라서 많은 역에 서면서도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같은 구간에서 무궁화호보다 소요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  
 
150km/h급의 준고속 열차이면서 가속과 감속이 빨라서 많은 역에 서면서도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같은 구간에서 무궁화호보다 소요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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