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7대 대통령선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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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대선의 지역별 구도의 특징은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첫째는 지역별 구도가 더 심화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도시에서는 야당(김대중) 득표율이, 시골에서는 여당(박정희) 득표율이 증가(='''여도야촌''', 與都野村)하였다는 점이다. 심화된 지역별 구도는 김대중이 주도한 지역감정 부추기기의 탓이 컸다. 여도야촌 현상은 도시 지역에는 박정희 정권의 장기집권과 독재화를 우려하던 학생과 젊은이들이 많이 있었고, 반대로 먹고 살기 급한 농촌에서는 박정희 정권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경제발전 성과에 더욱 주목하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제7대 대선의 지역별 구도의 특징은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첫째는 지역별 구도가 더 심화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도시에서는 야당(김대중) 득표율이, 시골에서는 여당(박정희) 득표율이 증가(='''여도야촌''', 與都野村)하였다는 점이다. 심화된 지역별 구도는 김대중이 주도한 지역감정 부추기기의 탓이 컸다. 여도야촌 현상은 도시 지역에는 박정희 정권의 장기집권과 독재화를 우려하던 학생과 젊은이들이 많이 있었고, 반대로 먹고 살기 급한 농촌에서는 박정희 정권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경제발전 성과에 더욱 주목하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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