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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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함께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하여 거의 7년 가까이 함께 운영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고 한다. 노무현과 함께 인권과 관련된 사건들을 여럿 담당했다.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노무현의 요구로 17대 대통령 선거당시 선거 유세를 도왔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의 최측근으로 일하며 초대 민정수석과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지냈다. | [[노무현]]과 함께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하여 거의 7년 가까이 함께 운영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고 한다. 노무현과 함께 인권과 관련된 사건들을 여럿 담당했다.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노무현의 요구로 17대 대통령 선거당시 선거 유세를 도왔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의 최측근으로 일하며 초대 민정수석과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지냈다. | ||
− | 노무현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에게 여러 법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노무현이 투신자살한 이후, 문재인은 장례식의 대부분을 도맡아 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특히 친노(親盧) | + | 노무현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에게 여러 법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노무현이 투신자살한 이후, 문재인은 장례식의 대부분을 도맡아 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특히 친노(親盧)의 적통 후계자로 여겨지게 되었다. 2012년 5월 치러진 [[19대 총선]] 당시 보수진영의 텃밭이라 여겨지던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9월 16일 압도적인 지지율로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여당 후보인 [[박근혜]]에게 패하였다. |
2017년 5월 9일에 치뤄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인 홍준표와의 경합 끝에 41.1%의 투표율을 얻고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2017년 5월 9일에 치뤄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인 홍준표와의 경합 끝에 41.1%의 투표율을 얻고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