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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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한자: 文在寅, 1953년 1월 24일~ )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의 제1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노무현의 인기가 떨어졌을 때에도 끝까지 노무현을 지지했다는 점에서 친노(親盧)세력 중에서도 ‘친노 직계 세력’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후에 노무현 대통령의 후계자로 떠오르며 친노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2년 4월 11일에 치러진 제19대 총선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사상구 지역구 역시 다른 영남지역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새누리당이 우세한 지역이었으나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가 새누리당의 손수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면서 이변을 연출하였다. 이후 201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하면서 2012년 9월 16일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가뿐하게 선출되었다. 하지만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박근혜 후보에게 패하였다. 2017년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꺾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초기 생애[편집]

1953년 1월 24일, 대한민국 거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고향은 함흥이었는데, 흥남철수북한에서 남한으로 건너왔다. 아버지는 이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근로자로 정착했다. 문재인은 당시 부산 지역에서 상당한 명문 고등학교였던 경남고등학교를 다녔다.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는데, 대학을 다니던 도중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헌법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제적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강제 징집되어 특전사로 군 복무를 했는데, 이 당시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과 관련된 군사작전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학생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대신에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경력[편집]

노무현과 함께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하여 거의 7년 가까이 함께 운영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고 한다. 노무현과 함께 인권과 관련된 사건들을 여럿 담당했다.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노무현의 요구로 17대 대통령 선거당시 선거 유세를 도왔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의 최측근으로 일하며 초대 민정수석과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지냈다.

노무현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에게 여러 법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노무현이 투신자살한 이후, 문재인은 장례식의 대부분을 도맡아 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특히 진보주의자들에게 진실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2012년 5월 치러진 19대 총선 당시 보수진영의 텃밭이라 여겨지던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9월 16일 압도적인 지지율로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여당 후보인 박근혜에게 패하였다.

2017년 5월 9일에 치뤄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인 홍준표와의 경합 끝에 41.1%의 투표율을 얻고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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