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소(스페인어: Valparaíso)는 칠레의 도시이다. 발파라이소주의 주도이며,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이은 칠레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1997년 당시 부산광역시 시장인 문정수가 발파라이소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닿아, 1999년에 부산광역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1][2] 두 도시 모두 자국에서 제 2의 도시인 것이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