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20일 (월) 00:46 판 (새 문서: '''벌집뼈'''({{llang|en|ethmoid bone}}), 또는 '''사골'''({{llang|ko-Hani|篩骨}})은 머리뼈를 구성하고 있는 뼈 중의 하나이다. 뇌가 있는 위치와...)
벌집뼈(영어: ethmoid bone), 또는 사골(한자: 篩骨)은 머리뼈를 구성하고 있는 뼈 중의 하나이다. 뇌가 있는 위치와 비강(콧 속에 위치하는 넓은 빈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두 눈구멍의 사이, 코가 시작하는 높이에 위치한다. 스펀지처럼 구멍이 많이 있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벌집뼈라는 이름도 벌집처럼 구멍이 많이 뚫려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