섰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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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와의 차이점 === | === 포커와의 차이점 === | ||
− | 포커와 섰다는 사용하는 카드가 | + | 포커와 섰다는 사용하는 카드가 화투이냐, [[플레잉 카드]]냐가 가장 큰 차이이다. |
− | 거기다가 일부 패만 따로 사용하는 섰다에 비해 포커는 플레잉 카드 52장을 조커를 제외하고 전부 다 사용한다. 때문에, 족보의 가짓수도 많고, 더 많은 장수의 카드를 사용하므로 | + | 거기다가 일부 패만 따로 사용하는 섰다에 비해 포커는 플레잉 카드 52장을 조커를 제외하고 전부 다 사용한다. 때문에, 족보의 가짓수도 많고, 더 많은 장수의 카드를 사용하므로 족보 생성이 더 어렵다. 그리고 포커에는 특정 족보를 카운터치는 특수 족보가 없다. |
− | 화투가 없으면 플레잉 카드로 대신 섰다가 가능하지만, 섰다 룰 그대로 온전히 즐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땡잡이나 암행어사, 광땡 등을 만들 수가 없는게 그 이유. 반대로 화투로 포커를 치는 것은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 + | 화투가 없으면 플레잉 카드로 대신 섰다가 가능하지만, 섰다 룰 그대로 온전히 즐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땡잡이나 암행어사, 광땡 등을 만들 수가 없는게 그 이유. 반대로 화투로 포커를 치는 것은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
그리고 섰다는 같은 족보(알리 vs 알리, 갑오 vs 갑오 등)가 나오면 서로 비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는 데 비해, 포커는 같은 족보, 같은 숫자의 패를 든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존재해도, 무늬에 따른 서열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승부가 없다. | 그리고 섰다는 같은 족보(알리 vs 알리, 갑오 vs 갑오 등)가 나오면 서로 비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는 데 비해, 포커는 같은 족보, 같은 숫자의 패를 든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존재해도, 무늬에 따른 서열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승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