섰다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25번째 줄: 25번째 줄:
  
 
=== 포커와의 차이점 ===
 
=== 포커와의 차이점 ===
포커와 섰다는 사용하는 카드가 [[화투]]이냐, [[플레잉 카드]]이냐가 가장 큰 차이이다.
+
포커와 섰다는 사용하는 카드가 화투이냐, [[플레잉 카드]]냐가 가장 큰 차이이다.
  
거기다가 일부 패만 따로 사용하는 섰다에 비해 포커는 플레잉 카드 52장을 조커를 제외하고 전부 다 사용한다. 때문에, 족보의 가짓수도 많고, 더 많은 장수의 카드를 사용하므로 좋을 족보일수록 성립 난이도가 더 어렵다. 그리고 포커에는 특정 족보를 카운터치는 특수 족보가 없다.
+
거기다가 일부 패만 따로 사용하는 섰다에 비해 포커는 플레잉 카드 52장을 조커를 제외하고 전부 다 사용한다. 때문에, 족보의 가짓수도 많고, 더 많은 장수의 카드를 사용하므로 족보 생성이 더 어렵다. 그리고 포커에는 특정 족보를 카운터치는 특수 족보가 없다.
  
화투가 없으면 플레잉 카드로 대신 섰다가 가능하지만, 섰다 룰 그대로 온전히 즐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땡잡이나 암행어사, 광땡 등을 만들 수가 없는게 그 이유. 반대로 화투로 포커를 치는 것은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섰다보단 도리짓고 땡이 포커와 흡사한 양상을 보인다.
+
화투가 없으면 플레잉 카드로 대신 섰다가 가능하지만, 섰다 룰 그대로 온전히 즐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땡잡이나 암행어사, 광땡 등을 만들 수가 없는게 그 이유. 반대로 화투로 포커를 치는 것은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섰다는 같은 족보(알리 vs 알리, 갑오 vs 갑오 등)가 나오면 서로 비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는 데 비해, 포커는 같은 족보, 같은 숫자의 패를 든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존재해도, 무늬에 따른 서열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승부가 없다.
 
그리고 섰다는 같은 족보(알리 vs 알리, 갑오 vs 갑오 등)가 나오면 서로 비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는 데 비해, 포커는 같은 족보, 같은 숫자의 패를 든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존재해도, 무늬에 따른 서열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승부가 없다.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