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얼음(고체) ↔ 물(액체) ↔ 수증기(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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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증발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수증기가 되며, 수증기는 다시 응결되어 우리 눈에 보이는 안개나 구름이 된다.

수증기는 기체 상태의 물이다. 액체상태의 물이 증발되거나 물을 끓이거나 얼음이 승화되면 생성된다. 반대로 수증기가 응결되면 물이 된다. 수증기는 물이나 얼음과는 달리 눈으로 볼 수 없다. 수증기는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대류를 유발하며 따라서 구름이 생성될 수 있다.

수증기는 이산화탄소나 메탄과 마찬가지로 온실기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