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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수록, 정확히는 더우면서 습할수록 부패의 속도가 빠르다. 미생물이 번성하는 데 필요조건은 일정 이상의 온도 그리고 습도가 있어야 한다. 높은 습도는 미생물 번성을 촉진한다. 그렇기에 습한 지역일수록 미이라가 생성되기 어려우며, 야외의 방치된 시체가 빠르게 썩는다. 반대로 온도가 낮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부패가 느리고, 자연적으로 미라가 발생하는 일이 높다. [[외치]]는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약 5000년전 즘에 살던 어느 중년 남성이다. 그가 살던 지역처럼 한랭한 곳에서는 썩지 않고 남는 시신이 많다. 고대 이집트 시절 사망한 미라들도 이집트 특유의 건조한 환경 덕에 온전히 미라가 남을 수 있었다. | 더울수록, 정확히는 더우면서 습할수록 부패의 속도가 빠르다. 미생물이 번성하는 데 필요조건은 일정 이상의 온도 그리고 습도가 있어야 한다. 높은 습도는 미생물 번성을 촉진한다. 그렇기에 습한 지역일수록 미이라가 생성되기 어려우며, 야외의 방치된 시체가 빠르게 썩는다. 반대로 온도가 낮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부패가 느리고, 자연적으로 미라가 발생하는 일이 높다. [[외치]]는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약 5000년전 즘에 살던 어느 중년 남성이다. 그가 살던 지역처럼 한랭한 곳에서는 썩지 않고 남는 시신이 많다. 고대 이집트 시절 사망한 미라들도 이집트 특유의 건조한 환경 덕에 온전히 미라가 남을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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