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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llang|en|Nephrotic syndrome}})은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을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하는 신장 질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구체]]의 투과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정상적으로는 배설되지 않아야 할 혈중 [[단백질]]이 사구체를 통과, 오줌으로 배설되었기 때문이다. 혈중 단백질 농도가 감소하여 이차적으로 [[부종]], [[복수]], [[고콜레스테롤혈증]], [[응고]] 장애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 '''신증후군'''({{llang|en|Nephrotic syndrome}})은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을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하는 신장 질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구체]]의 투과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정상적으로는 배설되지 않아야 할 혈중 [[단백질]]이 사구체를 통과, 오줌으로 배설되었기 때문이다. 혈중 단백질 농도가 감소하여 이차적으로 [[부종]], [[복수]], [[고콜레스테롤혈증]], [[응고]] 장애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 ||
| − | 질병의 원인은 혈액 중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신장 사구체가 어떤 이유에서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 + | 질병의 원인은 혈액 중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신장 사구체가 어떤 이유에서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신증후군 환자는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예후는 좋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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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 19:21 기준 최신판
신증후군 환자는 혈중 단백질 수치가 감소하여 혈액의 삼투압 조절 능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얼굴이 붓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신증후군(영어: Nephrotic syndrome)은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을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하는 신장 질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구체의 투과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정상적으로는 배설되지 않아야 할 혈중 단백질이 사구체를 통과, 오줌으로 배설되었기 때문이다. 혈중 단백질 농도가 감소하여 이차적으로 부종, 복수, 고콜레스테롤혈증, 응고 장애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질병의 원인은 혈액 중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신장 사구체가 어떤 이유에서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신증후군 환자는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예후는 좋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