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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역사학자인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의 저서 <20세기 세계 경제:역사적 통계>에 의하면 기원전 1000년부터 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진 나라는 인도였다. 중국은 인도를 뒤이어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군림하다가 19세기 중반에 [[대영제국]]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일본은 1968년 [[독일]]의 경제력을 넘어섰고, 이후 1986년 [[소련]]의 경제력을 넘어서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경제력이 큰 나라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경제력이 큰 단일국가가 되었다. 2000년대 전후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은 2010년을 기해 일본의 경제력을 넘어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 일 인당 GDP가 높은 나라로는 [[일본]]과 흔히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이 있다. | 경제역사학자인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의 저서 <20세기 세계 경제:역사적 통계>에 의하면 기원전 1000년부터 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진 나라는 인도였다. 중국은 인도를 뒤이어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군림하다가 19세기 중반에 [[대영제국]]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일본은 1968년 [[독일]]의 경제력을 넘어섰고, 이후 1986년 [[소련]]의 경제력을 넘어서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경제력이 큰 나라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경제력이 큰 단일국가가 되었다. 2000년대 전후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은 2010년을 기해 일본의 경제력을 넘어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 일 인당 GDP가 높은 나라로는 [[일본]]과 흔히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이 있다. | ||
− | + |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은 제조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이런 나라들로는 [[중국]], [[대만]], [[대한민국|한국]], [[일본]],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본과 대한민국에는 여러 [[다국적 기업]]의 본사가 위치하며 최근에는 중국과 인도의 회사들도 외국에 많이 진출하고 있다. 유럽, 북미, 한국, 일본의 다국적 기업에서는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 지역이 임금이 저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기반시설도 잘 갖춰졌기 때문이다. | |
== 인구통계 == | == 인구통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