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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제작한 이 노래는 작곡가 [[김민기]]가 작사, 작곡을 도맡아 했는데, [[1975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출시되는 "순간"에 유신정부가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건전가요로 적합하지 않으며, [[김일성]] 체재을 찬양"한다고 하여 한 동안 금지했다가 [[1989년]]에 [[양희은]]이 불려 다시 보급되었다.  
 
1972년에 제작한 이 노래는 작곡가 [[김민기]]가 작사, 작곡을 도맡아 했는데, [[1975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출시되는 "순간"에 유신정부가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건전가요로 적합하지 않으며, [[김일성]] 체재을 찬양"한다고 하여 한 동안 금지했다가 [[1989년]]에 [[양희은]]이 불려 다시 보급되었다.  
  
[[1993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널리 보급되었고, "조선가요"라는 가라오케 비디오에 영상으로 출시되었다. 북조선에서도 널리 "반한가요"로 널리 보급하다가 "불건전하다"고 차단했다. 그러나 이제는 식당이나 화면반주음악실에서 다시 부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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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널리 보급되었고, "조선가요"라는 가라오케 비디오에 영상으로 출시되었다. 북조선에서도 역시 "반제반남조선가요"로 널리 부르도록 보급했으나, 내용이  "불건전하다"고 금지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부를 수 있게 하도록 허용하게 했다고 일부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다.
  
 
[[분류:대한민국의 노래]]
 
[[분류:대한민국의 노래]]

2017년 9월 28일 (목) 20:40 기준 최신판

아침이슬은 대한민국의 가요 중 하나이다.

개요[편집]

1972년에 제작한 이 노래는 작곡가 김민기가 작사, 작곡을 도맡아 했는데, 1975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출시되는 "순간"에 유신정부가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건전가요로 적합하지 않으며, 김일성 체재을 찬양"한다고 하여 한 동안 금지했다가 1989년양희은이 불려 다시 보급되었다.

1993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널리 보급되었고, "조선가요"라는 가라오케 비디오에 영상으로 출시되었다. 북조선에서도 역시 "반제반남조선가요"로 널리 부르도록 보급했으나, 내용이 "불건전하다"고 금지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부를 수 있게 하도록 허용하게 했다고 일부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