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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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채널KBS 1TV에서 방영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2001년 5월 5일부터 방영되었으며,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되고 있다.

역사

⑦한국방송공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을 편성하여야 한다.

프로그램 신설 자체는 2000년 10월 가을 개편에 이루어졌으나, 운영세칙 마련 등으로 실제 방영은 약 7개월이 지난 뒤인 2001년 5월부터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로 편성되었으나, 이후 여러번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특징

시청자 개인 혹은 단체가 신청하여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때문에, 매화마다 주제가 다르며 프로그램 길이 또한 다르다. 보통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이 가장 많지만 단편 영화나 브이로그 프로그램도 간간히 나오는 편이다.

논란

2002년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에바다투쟁 6년-해아래 모든 이의 평등을 위하여 등이 프로그램 편성 불가 신청을 받으면서 헌법소원을 신청하는 등 KBS와 시민단체 간에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1]

외부링크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