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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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또는 '''위키피디아'''({{llang|en|Wikipedia}})는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진행하는 자매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위키위키]]를 이용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서 사실상 위키미디어 재단의 메인 프로젝트이다.
 
 
[[2001년]] [[1월 15일]] 기존의 [[누피디아]]를 보완한 영어 위키백과로 시작하여 [[2012년]] 현재 약 300개의 언어판에서 2000만개가 넘는 문서가 존재하며,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2년]] [[10월 11일]]에 만들어져 [[2014년]] 현재 20만개 이상의 문서를 보유, 언어판 중 25번째의 문서 수를 보유하고 있다.
 
 
== 특징 ==
 
 
위키위키를 차용했기 때문에 누구나 문서를 보고, 만들고, 고칠 수 있으며, 모든 문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배포되어 라이선스 약관만 지킨다면 쉽게 공유하고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은 기존의 [[백과사전]]에 비해 크게 선호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을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데 일조하였다.
 
 
또한 말만 백과사전이 아니라 [[출처]] 제시나 중립적인 시각 등의 제도를 시행하여,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위키백과 이후 백과사전을 목표로 하는 여러 위키(여기 [[누리위키]]를 포함하여 [[엔하위키]]나 [[위키아]]의 여러 위키 그외 기타 등등)들이 정책을 정하는데 기준이나 참고가 되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5번째로 인기있는 사이트임에도, 모든 운영금이 [[광고]] 없이 순수히 [[기부]]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문제점과 비판 ==
 
  
 
누구나 문서를 만들거나 고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쓰여지거나, 이를 악용하여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등의 [[반달리즘]]이 성행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뢰받지 못한다.
 
누구나 문서를 만들거나 고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쓰여지거나, 이를 악용하여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등의 [[반달리즘]]이 성행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뢰받지 못한다.

2019년 1월 19일 (토) 14:36 판

누구나 문서를 만들거나 고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쓰여지거나, 이를 악용하여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등의 반달리즘이 성행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뢰받지 못한다.

또한 각 언어판이 존재하기에 해당 국가에 민감한 문제(영토 분쟁 등)에 관한 문서는 내용의 편향이 심한 편이며, 관련 문서에서 직접적으로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 걸려있는 일이 많아 수위 문제도 언급된 바 있다.

기타

  • 학생들이 숙제시 참고용으로 자주 이용한다. 실제로 SOPA 항의로 24시간 문을 닫았을때, 전세계에서 "숙제는 어떡하라고"라는 학생들의 항의가 있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