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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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llang|en|Europe}})은 세계 7[[대륙]] 중 하나이다. 유럽은 [[유라시아]] 서쪽 끝의 [[반도]]를 차지하며 [[아시아]]와는 [[우랄산맥]], [[코카서스 산맥]], [[우랄강]], [[카스피 해]], [[흑해]], [[보스포러스 해협]]을 기준으로 나뉘어진다. 유럽은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에 면하고 있다.  
 
'''유럽'''({{llang|en|Europe}})은 세계 7[[대륙]] 중 하나이다. 유럽은 [[유라시아]] 서쪽 끝의 [[반도]]를 차지하며 [[아시아]]와는 [[우랄산맥]], [[코카서스 산맥]], [[우랄강]], [[카스피 해]], [[흑해]], [[보스포러스 해협]]을 기준으로 나뉘어진다. 유럽은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에 면하고 있다.  
  
유럽은 지표면 기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ref>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보아 유라시아 대륙으로 보는 견해와,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를 하나로 보아 아프로-유라시아로 보는 견해도 있다. 사실 아시아라는 개념 자체가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럽을 뺀 나머지 부분을 다 아시아라고 보는 것이다.</ref>으로서, 그 면적은 지구 전체 면적의 2%에 해당하는 1018만km<sup>2</sup>에 지나지 않는다. 유럽에는 대략 50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그 중 [[러시아]]가 인구로 보나 국토 면적으로보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러시아는 유럽의 40%를 차지한다. 반면 [[바티칸]]은 유럽은 물론이고 전세계를 통틀어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유럽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서 세계 인구 11%에 해당하는 7억 33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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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지표면 기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으로서, 그 면적은 지구 전체 면적의 2%에 해당하는 1018만km<sup>2</sup>에 지나지 않는다. 유럽에는 대략 50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그 중 [[러시아]]가 인구로보나 국토면적으로보나 가장 크다. 러시아는 유럽의 40%를 차지한다. 반면 [[바티칸]]은 유럽은 물론이고 전세계를 통틀어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유럽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서 세계 인구 11%에 해당하는 7억 33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유럽은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문명의 무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서양문화]]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은 15세기 [[식민지]] 시대를 시작하면서부터 세계정세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16-20세기에 걸쳐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미국]],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을 식민지로 두었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서유럽에서 급격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변화가 나타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급격한 인구성장을 가져왔으며, 실제로 1900년 유럽에는 전세계 인구의 25%가 살고 있었다.  
 
유럽은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문명의 무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서양문화]]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은 15세기 [[식민지]] 시대를 시작하면서부터 세계정세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16-20세기에 걸쳐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미국]],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을 식민지로 두었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서유럽에서 급격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변화가 나타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급격한 인구성장을 가져왔으며, 실제로 1900년 유럽에는 전세계 인구의 25%가 살고 있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벌어졌으며 이후 세계정세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그 대신에 [[미국]]과 [[소련]]이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세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냉전]] 시기에 유럽은 [[NATO]]에 가입된 서부와 [[바르샤바 협정]]으로 뭉친 동부로 나뉘어 [[철의 장막]](iron curtain)을 사이에 두고 분열되었다. [[유럽통일운동]]의 결과 [[유럽회의]] 및 [[유럽연합]]이 서유럽에서 창설되었으며 이후 1991년 [[소련]]이 해체되는 등 철의 장막이 무너지자 유럽연합의 범위는 동유럽까지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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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벌어졌으며 이후 세계정세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그 대신에 [[미국]]과 [[소련]]이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세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냉전]] 시기에 유럽은 [[NATO]]에 가입된 서부와 [[바르샤바 협정]]으로 뭉친 동부로 나뉘어 [[철의 장막]]을 사이에 두고 분열되었다. [[유럽통일운동]]의 결과 [[유럽회의]] 및 [[유럽연합]]이 서유럽에서 창설되었으며 이후 1991년 [[소련]]이 해체되는 등 철의 장막이 무너지자 유럽연합의 범위는 동유럽까지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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