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게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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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경, 인도에서 생겨난 차투랑가라는 게임이 장기의 시초라 보고 있다. 널판지 위에 기물을 올려두고, 여러 기물을 2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번갈아가먀 조작하여 상대의 왕 기물을 잡는 게임이었다. 이후, 이 차투랑가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의 장기도 마찬가지로 차투랑가가 전래되어 한국 문화 특색에 맞춰 변형 된 것. | 6세기경, 인도에서 생겨난 차투랑가라는 게임이 장기의 시초라 보고 있다. 널판지 위에 기물을 올려두고, 여러 기물을 2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번갈아가먀 조작하여 상대의 왕 기물을 잡는 게임이었다. 이후, 이 차투랑가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의 장기도 마찬가지로 차투랑가가 전래되어 한국 문화 특색에 맞춰 변형 된 것. | ||
− | 차투랑가는, 오늘날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장기류 게임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했다. | + | 차투랑가는, 오늘날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장기류 게임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했다. 왕의 역할을 하는 궁, 옆에서 왕을 보조하는 사, 직선으로 질주하는 차, 직선 + 대각선이 합쳐진 복합적인 행마에 다른 기물을 넘을 수 있는 마,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상 그리고 1칸씩 전진만 가능하고, 개개는 허약하지만, 머릿수가 많은 졸병 계통의 기물이 존재하는 구성은 오늘날 모든 장기들이 공통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유일하게 포 만이 차투랑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한국 장기와 중국 장기 만의 독특한 형태의 기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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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