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공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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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한 해 동안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수가 2,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제주국제공항의 항공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 | 2015년 한 해 동안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수가 2,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제주국제공항의 항공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저가항공사가 등장하면서 국내여행객이 늘어났고, 중국인 관광객 수도 짧은 시간 안에 크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제주국제공항의 수용능력은 2,500만 명 정도에 불과하여 이미 제주국제공항은 포화상태에 다다랐다. 실제로 제주공항은 활주로 포화로 인한 항공기 지연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4/0200000000AKR20160524103700056.HTML 제주공항 활주로 포화…피서철 '공포의 지연출발' 우려] 연합뉴스, 2016년 5월 25일</ref> 성수기인 여름철에 태풍 등으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된 다음 날에는 한 시간 동안 34대 이상의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등 활주로의 한계치를 넘겨서 무리하게 공항이 운영되기도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2/0200000000AKR20151022045800056.HTML 제주공항 포화문제 해결할 최적 대안 내달 나온다] 연합뉴스, 2015년 10월 22일</ref>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제주국제공항의 항공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한 대책이 논의되었다. 그 대책으로 기존 제주공항을 확장시키는 방안과 제주신공항을 건설하는 두 가지 방안이 검토되었다. 하지만 기존 제주공항은 제주도심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육지방향으로는 확장이 불가능하고, 결국 깊은 바다를 매립하여 활주로를 건설해야 했다. 그러나 이 경우 매립비용 때문에 공사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므로 제주신공항을 건설하는 편이 더 경제적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
== 역사 == | == 역사 == |